허닭 양념찜닭은 실패작이었지만 같이 샀던 냉동 닭가슴살은 꽤 괜찮았었다.

해동해서 그냥 먹는 통 닭가슴살에 후추가 가미된 냉동제품이었는데

나는 볶음밥이나 채소 넣고 굴소스나 데리야끼 소스로 볶아 먹었던...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슬라이스까지 되어 있는데 칠리맛으로 구매해 보았다.

GS샵에서 체험특가로 6팩에 8,900원 무료배송

나는 쿠폰이랑 뭐 이런저런 혜택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나는 왠지 냉동 닭가슴살을 그냥 렌지에 돌려서 먹는 건 조금 꺼려진다.

실제로 냄새가 나는 건 아닌데 닭 냄새가 엄청 날 것만 같은 나의 선입견...

그래서 또띠아 처음 사 봤는데 구워서 싸 먹기로...

마른 후라이팬에 또띠아 올려뒀더니 공갈빵처럼 막 부푼다... ㅎㅎ

요것만 먹어도 왠지 맛날 듯...

 

 

 

미리 해동해 두었지만 칠리소스 국물도 있고 그냥 먹기는 좀 거시기해서

또띠아 구운 팬에 구우려고 했는데 한껏 달궈진 팬 덕분에

넣자마자 양념이랑 막 타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하나 먹어보았는데 뭐 나름 불맛도 나고 나쁘진 않음... ㅠㅠ

 

 

 

설겆이 하고 처음 쓰는 건데 또 태워먹었다... ㅠㅠ

 

 

 

나의 계획은 양배추를 참깨드레싱에 버무려서 또띠아에 닭가슴살과 같이 싸 먹는 것!!!

싱거우면 스위트 칠리소스를 찍어먹고 내사랑 제로콜라도 빠질 수는 없음.

 

3캔 밖에 안 남아서 롯데ON에서 싸게 팔고 신한카드 5% 추가 할인도 해줘서 4박스 주문했다... ㅠㅠ

 

 

 

또띠아 2장 구웠는데 닭가슴살도 2번으로 나누면 양이 딱 알맞은 듯...

무슨 맛일까 가늠도 안되지만 야무지게 첫 쌈을 싸 보았다.

 

 

 

올~~~ 기대 이상이다. 꽤 맛이 괜찮다.

참깨드레싱도 간이 되어 있고 닭가슴살도 칠리소스에 간이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간도 딱 알맞다.

 

 

 

나 왠지 한동안 닭가슴살 또띠아에 싸 먹는 것에 빠질 듯...

1년간 질리지 않고 먹어온 토스트를 버릴 것 같다.

순살텐더도 싸 먹고 노브랜드 닭꼬치도 싸 먹고... ㅋㅋㅋ

깻잎도 아주 가늘게 채 썰어서 첨가해봐도 좋을 듯!!!

 

 

 

 

 

 

백만년 반에 식탁에 저녁을 차려 먹었다.

나 진짜 엄청 공들여서 거금 주고 구입한 식탁인데

너무 장식용으로 쓰는 것 같아서... ㅎㅎㅎ

 

 

 

잡곡밥도 새로 하고 된장찌개도 새로 끓였다.

계란찜 뚝배기인데 인덕션에서 못 쓰니까 이사 후 처박혀 있었는데

된장찌개 덜어먹는 용도로 사용하니 괜찮은 듯...

 

 

 

콩나물도 무치고 계란부침도 하고 두부도 구웠다.

역시 시장에서 파는 즉석 두부가 맛은 있다.

조림을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 먹었다.

간만에 먹으니 고소하고 개꿀맛!!!

 

 

 

밥 차리는데 1시간... 먹는데 10분... ㅠㅠ

치우는건 아직도 설겆이 안 했음.

지금 밤 11시 30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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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급날!!!

나 월급의 70% 이상 저축하는 여자

독거노인이 될 예정이니깐... ㅋㅋㅋ

점심시간에 빠바 가서 그대로토스트 식빵 한봉다리 사고

특별히 칼로리 대박인 왕찹쌀꽈배기도 하나 먹었다.

칼로리 대박... ㅠㅠ

다음부터는 팥 있는 찹쌀도너츠 먹자. 더 맛있다.

 

 

집에 오며 꽈배기 입에 물고 걸으며 다 먹었는데

뭔가 부족해서 노브랜드 만두를 구워 보았다.

 

 

 

기름 살짝 두르고 만두 깔고 물 부어줘야 하는데

이미 꽈배기로 칼로리 초과라서 오늘은 물만 부어줬다.

 

 

 

뚜껑 덮고 일본식 교자만두 굽는 방법으로 스팀으로 위는 촉촉... 아래는 바삭하게~~

 

 

 

만두가 익는 동안 양배추와 오이 채썰어서 비빔국수 양념장으로 버물버물~~

 

 

 

기름을 안 둘렀더니 살짝 탄 것 같지만... 빠삭해서 괜찮아!!!

 

 

 

내사랑 제로 콜라랑 함께... 비빔만두 느낌으로 먹어보았다.

이미 왕찹쌀꽈배기로 배가 부른데 만두도 너무 많이 구웠고

위가 찢어지는 줄... ㅠㅠ

 

자아~~ 또 돈벌러 회사로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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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쿠폰을 살포해서 구입한 사미헌 맑은 곰탕

내가 물에 빠진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갈비탕처럼 맑은 국물은 먹는다.

부산에서 유명한 식당인가 보다. 담에 부산가면 가봐야지...

 

 

 

새벽배송으로 받아서 점심때 먹으려고 꺼내두고 출근했는데

헉... 안 녹았다... ㅠㅠ

(그래서 순두부찌개 먹음)

 

 

 

퇴근하고 집에 오니 다 녹았다.

의외로 허옇게 기름이 엉기지 않아서 좋다.

내가 고기 기름끼 혐오해서 다 걷어내려면 일인데...

 

 

 

건더기 고기가 막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살코기가 아님... ㅠㅠ

저렇게 고기 사이에 뭐 껴있는거 안 먹는데... ㅠㅠ

 

 

 

일단 냄비에 넣고 끓여보자.

냄비 작은 사이즈인데 딱 1인분 양인 것 같다.

 

 

 

기분 나쁜 고기냄새는 아닌데, 그래도 고기향이 진하게 나서 대파를 엄청 때려넣어 보았다.

끓인 다음 대파는 건져낼거라 크게크게 넣었다.

나 초딩 입맛... 파 향은 좋은데 씹기는 싫음... ㅋㅋㅋ

 

 

 

후추도 왕창 때려넣고 밥 말아서 김장김치랑 먹었다.

마켓컬리에서 7,900원인데 할인해서 6,715원에 구매했다.

4만원 구매에 적용되는 만원 쿠폰도 사용했으니 더 저렴하게 구매한 셈.

7,900원에 구매한다면 건더기 양이 뭔가 살짝 아쉽다.

기름기도 없고 맛은 괜찮은 편~

 

 

 

 

 

 

마니커 더 바삭한 콘순살텐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고

(1+1 행사할 때 쟁여두려고 했는데, 그 후로 마트에서 볼 수가 없다... ㅠㅠ)

 

 

 

노릇노릇 바삭바삭... 사실 바삭바삭은 전에 사용하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가 짱이었는데... ㅠㅠ

아점을 먹었으니 양심은 있어서 5개만 돌렸다.

 

 

 

내가 좋아하는 스위트칠리 소스랑 제로콜라~~

마트에서 판매를 하길래 구입한 사보텐 유자폰즈~~

참깨소스랑 고민하다가 칼로리 비교해 보고 유자폰즈로 샀다.

아무도 안 믿어도 걸그룹 수준으로 관리 중이라고... ㅋㅋㅋ

 

 

 

나 진찌 샐러드 이런거 싫어하는데, 양배추에 유자폰즈 뿌려보았다.

유자폰즈도 좋아하는데 역시 맛은 참깨소스... ㅋㅋ

 

 

 

간식치고 너무 과하게 먹는 듯... ㅠㅠ

 

 

 

그리고 냉동실에 처박혀 있던 3가지 곡물빵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다.

무려 스페인에서 만든거였음... ㅋㅋ

 

 

 

병은 복음자리 45도 딸기쨈 같지만, 지난번에 내가 만들었던 수제 딸기쨈이다.

그 많던 딸기쨈 다 먹고 이게 마지막이다... ㅠㅠ

안 달아서 푹푹 퍼 먹었더니 금방 다 먹었다.

 

 

 

배는 부른데 급 빵이 먹고 싶어서... 제과점 가기는 귀찮으니까 냉동실 털었다.

더 그레이트 시즌2가 오션에 올라왔길래 보기 시작했다.

시즌1을 엄청 재밌게 봐서 시즌2 기다렸는데

사이에 텀이 길다 보니 시즌1 결말이 생각 안 난다... ㅠㅠ

다시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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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는 시판 어묵 중에 개인적으로 1위 어묵이다.

고래사어묵에서 만든 5가지 야채 듬뿍 사각어묵

어묵 비린내도 없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한 가지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

이제는 세일할 때 구매해도 3,000원이 넘는다... ㅠㅠ

 

 

 

퇴근하면 바로 있는 반찬 주섬주섬 꺼내서 밥부터 먹는 인간인데

오늘은 먹을 것이 없어서 된장찌개 끓는 동안 어묵 반찬을 해 보았다.

유통기한이 일주일이나 지나서.... 먹어치워야 하는 이유가 제일 큼... ㅠㅠ

요리 맛술도 떨어졌고, 마늘 다지기도 귀찮고, 당근이랑 양파 껍질 손질하기도 귀찮을 때

청정원 찜닭양념 하나 넣어주면 끝이다... 완전 맛나다... ㅎㅎ

감자조림해도 맛나다~~ 찜닭 보다 감자랑 어묵 조릴 때 주로 이용 중!!!

 

 

 

오늘은 맛술도 없고, 올리고당 조차도 안 넣고 오로지 찜닭양념만 넣고 휘리릭 볶아주었다.

양심 상 통깨만 범벅으로 뿌려줌... 그래도 맛나다.

 

 

 

 

 

 

풀무원 차돌된장 찌개양념

롯데마트에서 2,130원인데 1+1 행사해서 여러개 샀다.

영수증 안 버렸으면 환불받고 싶다... ㅋㅋㅋ

 

 

 

차돌양지의 감칠맛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이라고 써 있는데 보시다시피 1도 안 진하다.

안 진하니까 깊은 맛도 없다. 멀뚱하고 기름만 엉겨서 별로다.

결정적으로 내가 된장 콩찌꺼기 안 걸러서 있는거 싫어하는데 콩찌꺼기가 있다... ㅠㅠ

 

 

 

된장찌개가 아니라 국처럼 멀뚱하고... 기름이 둥둥 뜬다.

차돌양지 찌개양념이라고 좋지 않은 고기냄새도 난다.

된장찌개 양념은 다담을 사먹도록 하자!!!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에도 없는 허닭 안동식 순살찜닭

냉동제품이긴 하지만 아마 유통기한도 하~~안참 지났을 듯...

이사올 때 가져온거니까... ㅎㅎㅎ

 

허경환씨한테는 미안하지만, 이거 맛 없다.

끓이면 불순물 거품 같은거 엄청 뜨고 닭 냄새도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끓인 물 버리고 찜닭 양념 부어서도 먹어봤는데

닭 냄새 안 없어지더라... ㅠㅠ

 

 

 

간장 소스랑 닭고기랑 감자랑 같이 얼려져 있다.

아점먹고 저녁으로 해먹으려고 미리 내놓아서 해동된 상태

 

 

 

닭 껍질이랑 기름 다 제거하고 감자도 작게 잘랐다.

 

 

 

끓는 물에 닭고기 넣어서 한번 끓이고 찬 물에 여러번 헹궈서 불순물 다 씻어냈다.

양배추랑 당근, 양파, 대파, 마늘, 깻잎 왕창 넣어주고

닭 냄새 없어지라고 맛술이랑 후추도 때려넣었다.

 

 

 

찜닭 소스로는 닭냄새를 못 가렸었기 때문에 닭갈비 양념을 넣어 보기로 했다.

유통기한 임박으로 50% 할인해서 샀던 건데, 언제 샀는지 기억이... ㅎㅎ

나의 알레르기 가려움증은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너무 먹어서인가??? ㅋㅋ

 

 

 

고춧가루로 깔끔한 맛을 살렸다는데 냄새가 제법 얼큰하다.

얼큰함으로 닭냄새를 잡아보겠다는 계획!!!

 

 

 

채소에서 수분이 나와서 뭔가 닭갈비가 아닌 닭볶음탕 비주얼이 되고 있다... ㅠㅠ

 

 

 

국물을 왕창 조렸더니 조금 나아진 듯...

싱거우면 닭냄새가 더 강하게 나길래 조금 많은 듯 했으나

소스를 그냥 다 넣어 버렸더니 간이 조금 센 듯...

 

 

 

새로한 잡곡밥이랑 안동찜닭에서 닭갈비로 변신한 메인 메뉴~~ ^^

 

 

 

금요일에 시장 지나가다 용도도 없는데 너무 싱싱해서 충동구매한 깻잎도 왕청 넣어줬다.

나중에 넣어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처음부터 넣어서 숨이 다 죽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ㅋㅋ

 

 

 

오이는 무치기 귀찮아서 비빔국수 양념장을 넣었는데 맛 나더라고...

 

 

 

저 밥공기는 일본 친구가 선물로 사다 준건데

얼마전에 설겆이 하다가 이가 나갔는데 차마 못 버리고 쓰고 있다.

냉장고에 먹던 된장찌개도 있었는데 잊어버림.

이렇게 주말 저녁을 뚝딱 해치웠다.

아........ 내일 출근하기 싫으다.... ㅠㅠ

 

 

 

 

 

 

 

피코크 고수의 맛집 홍대 초마짬뽕

나는 해산물을 안 먹어서 짬뽕 안 좋아하는데

초마짬뽕은 해산물 냄새가 안 나고

국물도 그다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좋아한다.

 

 

 

냉동된 짬뽕 국물 2개, 수타식 중화면 2개 들어있다.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문하면 2인분에 9,480원

가끔 할인도 하고 할인쿠폰도 있고 카드할인도 있으니

저렴하게 구매 가능할 때 쟁여두는 것도 좋다.

한 동안 안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쓱배송으로 구매해 보았다.

 

 

 

성격이 급해서 냉동상태로 전자렌지에 대충 해동해서 슬러시 상태로 끓였는데

토요일 아침으로 먹으려고 금요일 밤에 꺼내놓고 자서 처음으로 다 녹은 국물을 마주했다... ㅋㅋ

몇 개 없는 오징어와 새우 건더기는 건져내서 버렸다. 난 해산물 안 먹으니깐... ㅋㅋ

그렇게 하고 나면 건더기가 정말 없다. 양파 서너개, 채썬 호박이랑 당근 몇 개... ㅠㅠ

 

 

 

끓기 시작한 다음에 냉동면도 그냥 같이 넣었다.

원래는 별도의 냄비에 면을 끓이는건데, 생칼국수처럼 전분이 묻어 있지 않아서

같이 끓여도 국물이 탁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걍 같이 끓여 보았다.

 

 

 

개인적으로 초마짬뽕은 숙주 왕청 때려넣어야 맛있다.

국물도 더 시원하고, 빈약한 건더기도 보완해 주고...

 

 

 

보글보글~~~

 

 

숙주가 숨이 죽으면 완성... 개인적으로는 면의 양이 딱 좋은데

보통의 성인 남성은 약간 양이 적을 것 같다.

면 반 숙주 반으로 먹는 초마짬뽕!!!

 

 

 

그릇 선택이 잘못 되었다... ㅋㅋㅋ

옅은 색상의 파스타볼에 담았더니 기름 뻘겋게 엉기고 난리났네~

 

 

 

오늘 아침식사도 TV와 함께...

요즘 아주 사적인 동남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장항준 감독이 마냥 철없이 허허실실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을 엄청 사랑하고 생각도 깊은 사람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좋은 사람이었어~~~

 

 

 

 

 

 

회사 옆자리 짝꿍이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사다 준 오미야게~~

우지 녹차로 만든 바움쿠헨과 곤약젤리, 떡

그리고 요지야 헨드크림!!

 

 

 

상자도 고급진데 뚜껑을 열면 안에 제품에 대한 설명서랑 작은 빵칼이 들어있다.

교토만의 과자를 만들고 싶어서 교토산 재료만을 고집해서 만든

우지 말차랑 교토산 두유로 만든 바움쿠헨이라고 한다.

 

 

 

빵 하나 포장한건데 무슨 명품지갑 포장 여는 것 같다.

(사실 명품 지갑 안 사봐서 모름... ㅋㅋㅋㅋㅋㅋ)

 

 

 

녹색 부분은 우지 말차맛 생지, 노란 부분은 두유맛 생지

녹차맛이나 두유맛이 막 진하게 나는 건 아니고 달다~ ^^

이 바움쿠헨은 다나카상이 만드셨나 보다.

진심을 다해서 구웠다고 적혀 있다. 장인정신인건가...

 

퇴근하고 저녁 먹고 자전거 타고 본가에 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맛 보았다.

내가 어려서 부터 학교에서 과자 하나 생겨도

꼭 집에 가져가서 남동생이랑 같이 먹었던 사람이다... ^^V

 

 

 

요것은 요지야 핸드크림

오리지날 마유핸드크림 아니고 신상인가 봄.

꽃의 은은함... 뭐 이런 뜻인가?

비싸서 맨날 선물만 사다 날랐지 나는 정작 써본 적이 없는 요지야... ㅋㅋㅋ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혼자 일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선물을 한아름 받아버렸지 뭐야... ㅎㅎ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점심은 우리집에 와서 라면 끓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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