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have... naturally ; ARASHI
이번의 테마는 단도직입적으로「데이트」
귀엽고, 자연체인 아라시가 가득 실습니다.

●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세가지
좋아하는 애가 만들어 주는 거라면 뭐든지 좋아. (뭔가 질문을 착각한 마츠쥰...ㅋㅋㅋ)
단순히 좋아하는 반찬? 톳. 그리고, 시금치 참깨 무침... 그리고 나라즈케 (웃음).
※ 나라즈케(奈良漬け) : 술찌꺼기에 월과 따위를 절인 음식. 나라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함.
GRA에서도 나왔었음.
● 라면이라고 하면 무슨 맛?
시오나 쇼유지. 산뜻한 종류를 좋아해요.
※ 일본 라면 종류 : 미소(된장), 시오(소금), 쇼유(간장), 톤코츠(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
● 전골요리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있어. 찌개, 내장, 물만두... 스키야키도 전골? 그럼, 스키야키려나.
※ 스키야키 :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두무, 파 등과 같이 국물을 조금 부어 끓이면서 먹는,
전골 비슷한 냄비 요리
● 손은 차가워? 따뜻해?
마음이 차가워서, 손은 따뜻합니다.
●「가을이구나」라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
송이버섯의 도빈무시(土瓶蒸し) 같은 거 먹었을 때 아냐?
※ 도빈무시(土瓶蒸し) : 송이버섯, 생선, 닭고기, 채소 등을 오지 주전자에 넣어 찐 요리.
숙제군에서 얼굴요가 하던 날 나왔었음.
● 10만엔 전액 꼭 써야된다고 한다면, 뭐에 쓸거야?
겨우 10만엔이지 (웃음)? 음... 해외도 갈 수 없구 말야.
쇼파, 컴퓨터... 팟! 하고 떠오르는 건 10만엔 이상인데 (웃음). 10만엔 이란거 미묘하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자. 에-또, 5만엔으로 코트를 사고, 5만엔으로 맛있는 걸 먹으러 갈거야!
(역시 마츠쥰은 다른 멤버랑 뭔가 좀 다른 느낌... ^^;; 다른 애들은 서민적인데... ㅋㅋㅋ)
● 목욕은 샤워파? 욕조파?
귀찮지 않을 때는 제대로 담굽니다. 졸려서 어쩔 수 없을 때는 샤워로 끝.
● 비누 냄새와 향수 냄새, 좋아하는 것은 어느 쪽?
우와, 그거 고민되네. 향수인가 바디 크림인가 라면... 바디 크림 파 입니다.
● 커피 파? 홍차 파?
커피 입니다. 홍차 못 마시니까.
● 잘 하는 요리는?
파스타려나. 변함없이 파스타 입니다. 하지만, 요전에 만들었더니 맛 없었어... (웃음).
●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스키야키. 뭔가... 모두 스키야키를 좋아한다는 개념이, 우리 가족에게는 있어.
● 제일 활기찬 시간대는?
날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활기찬 것은 그다지 없어.
기본적으로 밤에는 강해. 그러니까 밤 아냐?
● 입는 옷을 고를 때는, 뭐부터 고른 다음 코디네이트 해?
시츄에이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하반신이네. 신발이나 바지려나.
티셔츠라든가 꼭 입고 싶은 윗도리가 없는 한, 아래부터 골라.
●「이런 여자는 싫다」어떤 여자가 싫어?
KY한 여자.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은 싫어.
※ KY : 空気読めない(쿠-키 요메나이 : 공기를 못 읽음. 즉, 분위기 파악 못함)의 약자.
이런식으로 단어를 말하는 것이 특히 여고생들 사이에서 유행.
● 여자의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별로 없어. 어떤거라도 상관없어. 그다지... 머리모양에 집착한 기억은 없네요 (웃음).
● 여자한테 꽃을 선물한다면 어떤 꽃?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색이랑 모양이라든가... 그 사람의 이미지로 꽃을 사지 않아?
꽃말이라든가 전혀 흥미 없으니까, 그런건 무시지만 (웃음).
● 이동 중, 누구 옆에 앉는 것이 많아?
니노려나... 리다랑 니노가 많네.
(ㅋㅋㅋ 왠지 니노랑 리다 사이에 끼어드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좋아해」말하기 힘든 것은 어느 쪽?
어느 쪽도 말할 수 있어요. 절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때 생각한 쪽을 말해.
● 최근 멤버로부터「사랑」을 느꼈던 에피소드
역시 콘서트려나. 콘서트 마지막에서, 모두가 즐거웠던거 같았던 것. 물론 콘서트 하고 있는 중에도
말했었지만, 끝나고 대기실에 돌아와서, 모두가「즐거웠어!」라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 근황을 가르쳐줘
영화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시대극이예요. 전국시대의 산에 사는 백성으로, 금광을
팝니다. 의상도 맞어, 그 시대의 역할에 맞췄다... 고 할까, 어떤 의미로 그냥 천이네요 (웃음).
그러니까 엄청 추워. 무명천 두르고, 누더기 조각 한장은 접고, 뭔지 모르겠지만 앞은 풀어헤치고
있으니까 말야, 내 의상 (웃음). 우선 의상 회의에서는「이거... 춥지않을까요?」
라고는 말해뒀지만 (웃음). 그리고 추워지는 중의 로케니까요.
맞어,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은 그게 있으니까. 머리도 묶고, 게다가 수염 덥수룩한 설정이고...
꽤 지저분해~ (웃음). 열심히 할테니까, 기대해줘!

●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세가지
닭튀김, 계란말이, 짱아치!
● 라면이라고 하면 무슨 맛?
콘코츠. 아, 미소려나. 그리고, 톤코츠 쇼유라든가... 뭐든지!
※ 일본 라면 종류 : 미소(된장), 시오(소금), 쇼유(간장), 톤코츠(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
● 전골요리라고 한다면?
(한국요리인) 찌개전골. 그렇게 먹어 본 적 없지만 (웃음).
● 손은 차가워? 따뜻해?
따뜻해!
●「가을이구나」라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
가을의 미각이네. 배라든가 타키코미 밥(고기, 생선, 야채 등을 넣어 만든 밥)이라든가...
하지만 올해 뿐이야, 그렇게 생각한 건 (웃음).
● 10만엔 전액 꼭 써야된다고 한다면, 뭐에 쓸거야?
낚시 도구. 낚시대랑 릴이랑 가짜 미끼... 여러가지 사면, 아마 그정도 금액이 되려나.
● 목욕은 샤워파? 욕조파?
샤워. 욕조는 안들어가. 얼굴이 벌게져서 어지러우니까.
● 비누 냄새와 향수 냄새, 좋아하는 것은 어느 쪽?
향수. 향수는 가득 냄새가 있잖아.
● 커피 파? 홍차 파?
커피 파. 하지만, 어릴 때는 홍차 파였어. 아... 어린이는 커피 안마시는구나 (웃음).
● 잘 하는 요리는?
볶음밥! 앙을 뿌린 볶음밥이려나. (앙 : 간장, 미림 등으로 맛을 내고 녹말을 푼 걸쭉한 소스)
앙을 뿌리면 뭐든지 맛있어지거든. 내가 만든 앙은 말야, 절묘하대 (웃음)!
●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크림 스튜. 오노 가문은 여러가지 축하할 일이 있을 때라든가, 절대 크림 스튜거든.
● 제일 활기찬 시간대는?
일이 끝난 순간 (웃음).
● 입는 옷을 고를 때는, 뭐부터 고른 다음 코디네이트 해?
고른다...? 고를 것도 뭣도... 매일 같은 청바지고. 우선, 청바지 입고... 그것뿐이야. 정말로.
그리고, 양말 신고. 티셔츠는 전날 입고 자니까 (웃음). (티셔츠 정도는 갈아입어 주세요... 리다~~)
●「이런 여자는 싫다」어떤 여자가 싫어?
제멋대로 굶. 불만투성이인 애도 싫으려나. 나한테만 불평한다면?
아... 뭐, 그런거라면 괜찮지만 (웃음). 하지만, 그렇지 않고 언제나 불평불만인 느낌은 싫어.
● 여자의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그 애에게 어울린다면 상관없지 않아?
● 여자한테 꽃을 선물한다면 어떤 꽃?
꽃이란 거 어떤게 있는거지? 튤립! 에... 튤립이란 거 어떤 거였더라? (설명을 듣고) 맞어, 그거. 튤립!
● 이동 중, 누구 옆에 앉는 것이 많아?
특별하게 정해져 있지 않지만... 니노려나. 하지만 차라면, 니노는 조수석이고...
비행기는 말야, 아이바짱이 많아. 이번 투어는, 계속 옆이 아이바짱이었어.
신칸센? 이라면... 매니저가 많아.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웃음).
●「사랑해」「좋아해」말하기 힘든 것은 어느 쪽?
에엣...!? 어느 쪽도 말하기 어렵지 않아.
● 최근 멤버로부터「사랑」을 느꼈던 에피소드
라이브려나. 라이브가 제일 느껴. 있지 말야, 라이브의 제일 마지막에서 5명 손잡고 손을 들 때,
이렇게 하거든 (손가락을 깍지 끼는 타입의 잡는 방법). 올해의 라이브부터 그렇게 되었어.
그건 맨처음, 아이바짱이 하기 시작했거든. 손가락을 깍지끼어서 말야 (웃음).
그래서 내 옆은 마츠쥰이라서, 먀츠쥰에게 하려고 했더니 처음에는 싫어했었지만 (웃음).
하지만, 지금은 모두 그렇게 하고 있거든.
● 근황을 가르쳐줘
그림 그리고 있어. 젠장 하찮지만 (웃음). 그거? 이야... 그리고 싶은 걸 자유롭게 그리고 있지만,
너무 세세해서 전혀 끝나질 않거든 (웃음). 지금은 만화가가 사용하는 것 같은 펜으로 그리고 있지만,
점점 세세하게 되어서... 문자도 넣거나, 왠지 여러가지 하고 있어.
어제는, 그다지 해피한 것도 아니면서 왠지 "HAPPY" 라고 썼어 (웃음). 뭔가 문자가 그리고 싶어서,
그림의 뒤에 골판지가 있는데, 거기에 HAPPY라고 써있었으니까.
그래서 HAPPY라고 쓰자! 라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세가지
칠리 새우, 계란말이... 앗, 그리고 그거. 청새치 참치의 뭔가 스테이크 비슷한 거.
● 라면이라고 하면 무슨 맛?
구체적인 가게 이름 밖에 생각 안나 (웃음). 거기의 맛은 시오!
※ 일본 라면 종류 : 미소(된장), 시오(소금), 쇼유(간장), 톤코츠(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
● 전골요리라고 한다면?
(한국요리인) 찌개 전골. 아냐... 역시, 샤부샤부!
● 손은 차가워? 따뜻해?
엄청 차가워.
●「가을이구나」라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
요전에 생각했지만. 여자가 부츠를 신잖아. 그걸로「가을이구나」라고 생각했어 (웃음).
● 10만엔 전액 꼭 써야된다고 한다면, 뭐에 쓸거야?
디지털 카메라. 갖고 있지만, 조금 좋은 게 갖고 싶어서, 그게 10만엔 정도거든.
● 목욕은 샤워파? 욕조파?
절대 욕조. 샤워만 하는 건 별로 없어.
● 비누 냄새와 향수 냄새, 좋아하는 것은 어느 쪽?
샴푸 냄새를 좋아하는 거 같아.
● 커피 파? 홍차 파?
홍차려나. 따뜻한 밀크티가 좋아.
● 잘 하는 요리는?
가지를 참기름으로 구워서, 마요네즈랑 간장을 뿌린 것. 엄마가 만들어 줬는데 초 간단하고,
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 때, 그걸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시메지(송이버섯 과) 버터구이. 그거, 엄청 좋아해. 굉장히 텐션 올라가.
● 제일 활기찬 시간대는?
아침은 약하고... 일이 끝나고 밤 10시 정도부터 마시기 시작한다면, 밤 11시 정도가 최절정 아닐까 (웃음)?
● 입는 옷을 고를 때는, 뭐부터 고른 다음 코디네이트 해?
상반신. 나, 하반신의 패턴 그다지 없으니까 (웃음).
●「이런 여자는 싫다」어떤 여자가 싫어?
(굉장히 생각해 빠짐) 잠깐 기다려... 에엣...!? 잠깐... 그거, 보류!
● 여자의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어울린다면, 전혀 상관없어.
● 여자한테 꽃을 선물한다면 어떤 꽃?
뭔가 말야, 꽃 바구니 같은... 꽃가게 있잖아, 여러가지 넣어서 예쁘게 해주는 것. 그게 좋겠네.
● 이동 중, 누구 옆에 앉는 것이 많아?
아라시의 이동차라면 아이바짱이 많지만, 신칸센이라든가 비행기라면, 니노가 많네.
●「사랑해」「좋아해」말하기 힘든 것은 어느 쪽?
어느 쪽도 말하기 힘들어! 「사랑해」는... 말할 수 없으려나, 노력해도. 「좋아해」는 노력하면!
아냐... 역시, 어느 쪽도 힘들어.
● 최근 멤버로부터「사랑」을 느꼈던 에피소드
콘서트 마지막 날, 난 금방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잖아? 그래서 나, 끝나고 바로 샤워해버렸지만,
멤버 모두 같이 샴페인으로 건배하자고 해서, 그 동안 잠시 기다려 줬다는 거야.
정말로 시간이 빠듯해서, 그런거 추호도 모르고, 곧바로 나가버렸지만. 그때 기다려 준것은, 기뻤어.
● 근황을 가르쳐줘
11월은 월드컵 배구네요. 취재가 10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제일 처음으로 합숙에 가게 되어서, 선수
모두와도 인사하고, 얘기 듣고. 또 요전에도 갔다 왔지만, 그때는 카메라 라든가 돌리지 않고, 단지 선수
를 만나러 가자 라는 것이었지만. 뭔가 말야, 1번만 연습 보러 가고, 그걸로 본방에서「힘내, 일본!」
같은 거 실례라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시간내서 가고 있어. 역시 로케만이 아니라
취재니까. 뭔가... 그런 기분. 일본 국기를 짊어진 선수들의 모습을, 성의를 갖고 제대로 전하고 싶네요.

●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세가지
함바그. 함바그가 있으면 다른건 상관없어 (웃음). 정말 뭐든지 상관없어.
먹는 것에 그다지 흥미없다고 할까 (웃음).
● 라면이라고 하면 무슨 맛?
톤코츠. 면의 굵기? 가는 면이려나. 쥬니어 때, 톤코츠가 주변에서 유행이었어.
그때부터 라면이라고 하면 어쩐지 콘코츠.
※ 일본 라면 종류 : 미소(된장), 시오(소금), 쇼유(간장), 톤코츠(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
● 전골요리라고 한다면?
어떤 전골이라도 상관없어. 지금까지 제일 맛있었던 전골? 이름조차 몰라. 맛?
아무맛도 없어, 그때는 폰스(등자의 즙)로 먹었었어. 모듬 전골? 그럼 그거 (웃음).
(대체 뭘 먹은거냐고.... ^^;;)
● 손은 차가워? 따뜻해?
항상 차갑네. 「야마다타로 모노가타리」할 때도, 애들이 싫어했었어 (웃음).
●「가을이구나」라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
요전에,「추석의 달이 예쁘게 보였습니다」라는 뉴스를 보고, 아! 벌써 가을인건가 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역시 단풍나무 라든가 은행나무가 물들면, 가을스럽지.
● 10만엔 전액 꼭 써야된다고 한다면, 뭐에 쓸거야?
저금이려나. 10만엔 있으면 구좌도 만들수 있어. 정기라면 이자도 높으니까.
(24살짜리 남자애 중에 정기예금이 이자가 더 높다거나 그런거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ㅋㅋㅋㅋ)
● 목욕은 샤워파? 욕조파?
욕조파네. 어제 욕조에 들어갔더니, 아마도 먼저 들어갔던 아버지의 온수 가감이라고 생각하지만,
목욕물이 엄청 뜨거운거야. 그게 재밌어져 버려서 (웃음). 계속 들어가 있었더니, 이렇게나 몸이란게
뜨거워 지는구나 할 정도로 덥혀져서 말야. 뜨거운 목욕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밤 1시 2시가 되어도 그 뜨거움이 없어지지 않는거야. 차츰「이상하지 않아?」라고 (웃음).
체온계로 자신의 열을 재봤더니 38도 4분이었어.
● 비누 냄새와 향수 냄새, 좋아하는 것은 어느 쪽?
비누. 향수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비누 쪽이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지 않고.
「비누 냄새 괴롭구나」란건 없잖아?
● 커피 파? 홍차 파?
어느 파도 아냐. 마시는 횟수로는 커피 쪽이 많네.
드라마 현장이라든가 뜨거은 거라면 커피 정도 밖에 없으니까. 평소? 녹차라든가 물이라든가.
● 잘 하는 요리는?
컵라면. 요리 안하니까 말야.
●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그런건 집을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잘 하는 요리? 잘 모르겠어.
자주 나오는 반찬? ...닭튀김이려나... 아마도.
● 제일 활기찬 시간대는?
일어나서 2~3시간 후 정도가 제일 활발. 그 후부터는 점점 떨어진다고 해.
● 입는 옷을 고를 때는, 뭐부터 고른 다음 코디네이트 해?
뭐부터도 고르지 않으려나. 있는 걸 입어. 우선 코디네이트 하는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지?
●「이런 여자는 싫다」어떤 여자가 싫어?
시끄러운 애는 싫으려나. 나도 그렇게 말하지 않으니까, 닮은 사람인 편이 고맙네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좋은 얘기하는 사람. 여자 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그렇지만,
「헤에」밖에 말할 수 없는 느낌의 얘기는 좀 곤란해 (웃음).
● 여자의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없는거 같아. 그 애한테 어울리면 그걸로 상관없어.
● 여자한테 꽃을 선물한다면 어떤 꽃?
단가가 싼 것을 잔뜩. 양으로 승부!
● 이동 중, 누구 옆에 앉는 것이 많아?
차는 99% 리다 옆. 비행기는 제각각. 티켓으로 정해지니까.
●「사랑해」「좋아해」말하기 힘든 것은 어느 쪽?
「사랑해」. 상대가 그렇지도 않은데, 갑자기「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도,「이봐, 뭐하는거야 너」
라는 느낌이잖아? 「사랑해」는 상대의 텐션 나름이란 것도 있는거지.
● 최근 멤버로부터「사랑」을 느꼈던 에피소드
별로 느낀 적 없는거 같은데, 멤버의 사랑이란 거. 사랑받지 못하기 때문인건 아니지만 (웃음).
● 근황을 가르쳐줘
한숨 돌리고 있어요. 뭐 쉬고 있어도 괜찮은 걸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10개월 이상 드라마 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감기걸린 정도죠 (웃음).

●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 세가지
닭튀김, 계란말이, 주먹밥! 아... 주먹밥은 반찬이 아닌가 (웃음). 명란젓?
● 라면이라고 하면 무슨 맛?
최근에는 시오네요.
※ 일본 라면 종류 : 미소(된장), 시오(소금), 쇼유(간장), 톤코츠(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
● 전골요리라고 한다면?
내장 전골! 내장 전골 좋아하거든. 근데, 내장을 별로 안좋아하니까, 내장은 남겨버려 (웃음).
(내장 싫어하는데 왜 내장 전골이 좋은거냐고... ㅋㅋㅋㅋ)
● 손은 차가워? 따뜻해?
뭐, 컨디션에 따라 바뀌지만... 대게, 따뜻하려나.
●「가을이구나」라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
가을엔 감기 걸리는거지 (웃음). 그러니까, 역시 온도 아닐까? 기온.
● 10만엔 전액 꼭 써야된다고 한다면, 뭐에 쓸거야?
쓰지않으면 안되는거라면, 친구 불러서「밥먹으러 가자!」라고, 모두 같이 밥 먹을거야.
(친구 머리수가 많은 건지, 비싼 걸 먹는 건지... ㅋㅋㅋㅋ)
● 목욕은 샤워파? 욕조파?
시간이 있으면, 제대로 욕조에 들어가고 싶은 파.
● 비누 냄새와 향수 냄새, 좋아하는 것은 어느 쪽?
비누 쪽이 좋은거 같아.
(레코멘에서 비누나 샴푸 냄새가 좋다고 했다. 향수 냄새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 커피 파? 홍차 파?
커피. 어른이 되어버린거야.
● 잘 하는 요리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이 있다면. 뭐, 항상 책과는 다른 것이 완성되지만 (웃음).
●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중화요리일까요. 잘 먹지 않을 때가 있으면「중화요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니까.
● 제일 활기찬 시간대는?
나, 아침 비교적 활발해! 하지만... 밤 그다지 깊은 시간이면, 약해지는 거 같아 (웃음).
그러니까 하루 중에 전반이나 오후가 아니려나.
● 입는 옷을 고를 때는, 뭐부터 고른 다음 코디네이트 해?
하의부터려나. 하지만, 우선 제일 처음에 신경쓰는 것은, 창문을 열어서 기온을 확인해.
그리고, 윗옷을 결정해. 제일위에 입는 거 그거야? 그러니까, 우선은 창문을 여는 것이네.
●「이런 여자는 싫다」어떤 여자가 싫어?
그런 거, 전혀 없는 거 같아. 상식의 범위 안에 있으면 상관없어.
● 여자의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길어도 짧아도, 어느 쪽도 좋아해요. 어울린다면 상관없지 않으려나.
● 여자한테 꽃을 선물한다면 어떤 꽃?
병문안 갈때 같을 땐, 꽃가게에 예산을 알려줘서 만들어 받고...
그러니까 꽃 이름이라든가 전혀 모르지만.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꽃은 해바라기려나.
태양을 향해서 피잖아? 뭔가, 긍정적이라서 좋아.
● 이동 중, 누구 옆에 앉는 것이 많아?
리다가 많네요. 비행기라든가, 대게 그래. (니노가 앉게 그냥 내버려두나??? ㅋㅋㅋ)
●「사랑해」「좋아해」말하기 힘든 것은 어느 쪽?
어려운 질문이네. 음.... 양쪽 다 어려워.
● 최근 멤버로부터「사랑」을 느꼈던 에피소드
「실험군 스페셜」선전하는 날에, 아침부터 멤버 각자 다른 방송에 한명씩 갔었는데.
나 그날, 감기 걸려서 컨디션이 나빴어. 내 앞에 마츠쥰이 나왔었거든?
그래서, 마츠쥰이「감기 결렸지?」라면서, 한방 같은 약을「이거 먹어봐. 그럼 괜찮아지니까」
라고 줬어요. 뭔가... 사랑을 느꼈네요. 그건. 그 따뜻함으로 감기가 금방 나을 거 같았어.
● 근황을 가르쳐줘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금은, 연극 연습으로 필사적이네요. 감정을 억제한 역이니까...
역시 굉장히 어려워. 그래도 말야, 2년 만의 연극이니까요! 굉장히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예요.
다른 사람의 사랑이나 따뜻함으로, 정말로 사람이란 거 바뀌는 구나... 그런 점을 봐주신다면 좋겠다
고 생각합니다. 원작으로 있는 영화에는 없는, 연극만의 씬도 있고, 영화를 좋아했다는 분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마사키 스타일은 이쁘다만, 눈도 퀭한 것이 마스크까지 하고
감기가 심한 거냐구... T.T 라디오에서도 기침하고
GRA에서도 힌트라고 한 것이 멤버가 다 속을 만큼 리얼하게 기침하고...
스캔 출처 : 피디박스 mori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