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아주 푸~~욱 빠져 있는 드라마
본방 사수는 물론이고 끝나자 마자 재방송을 연속 2번 보고
케이블TV에서 재방송 하는 족족 다 찾아 보고 있다.
한편당 보통 5~6번은 보는 듯...
근데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질리기는 커녕 볼 때마다 놓쳤던 표정 하나하나
대사 의미 하나하나 새록새록 새롭다.
처음에는 요즘 나의 최애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손석구 배우 연기는 물론이고
내용도 너무너무 좋다.
알고보니 "또 오해영" 과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
1,2회 방송하고 드라마 지루하다고, 시청률 낮다고
까는 기사 썼던 사람 다 반성해야 함.
그나저나 손석구 배우는 정말... ㅠㅠ
오늘 기사 제목 中 하나는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느와르·멜로 넘나드는…장르 컨트롤하는 천의 얼굴
손석구 배우 표정에 따라
드라마 장르가 느와르가 되었다가 멜로가 되었다가
표정 하나하나 얼굴 주름 하나하나
어제는 심지어 볼떨림 2번... 이게 컨트롤이 되나???
게다가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웃을때 보조개 살짝... ㅠㅠ
내가 일본 배우 "아야노 고"도 엄청 좋아하는데
둘이 왠지 이미지가 비슷하다 싶었는데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하면 "아야노 고" 역할을 손석구 배우가 함...ㅎㅎ
나의 취향은 눈이 찢어진 남자였던건가...ㅋㅋㅋ
하여튼 요새 손석구 배우가 너무너무너~~~무 좋다.

근데 네플릭스 D.P.를 안보고 있는 나의 인내심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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