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최근 어떤 느낌!?

 

嵐 = 번뜩이는 한자로 뇌속 분석

 

머리 속을 한자로 표현하는 홈페이지가 유행하고 있는데,

아라시 모두의 뇌속을 한자로 표현한다면, 어떤 문자?

도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어?

최근 멤버의 머리 속을 엿봐봤어!

셀프 사진도 즐겨줘.

 

 

 

 

 

 

 

 

 

 

저기, 아라시는 어떤 느낌!?

 

계속해서, 자신 이외의 4명의 멤버랑 아라시에 대해서, 최근, 느끼고 있는 것과 이미지를,

각자 한자로 예를 들어보았다.  멤버끼리는, 어떻게 보고 있어!?

 

 

 

S H O   S A K U R A I

아이바군은, 태양의 [陽 : 볕].  무드 메이커랄까, 역시 그의 텐션에 주위도 끌려가는 경우가 많고, 그가 웃고 있으면 즐거운 듯한 분위기가 되거든. 

오노군은, 약동의 [躍 : 뛰다].  콘서트에서의 춤의 인상이 강하지만, 꽤 활발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할까, 이번의 오키나와 여행에서 알게 되었으니까. 

마츠쥰 [配 : 나눠주다]려나.「아라시의 숙제군」에서, 항상 게스트에게 요리를 나눠주니까 말야.  그리고, 콘서트에서 우리들이 알아채지 못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줘. 

니노 [離 : 멀어지다].  드라마가 끝날 때 까지, 그렇게나 같이 있었으면서, 최근에는 전혀.  그랬더니, 요전에, 쉬는 날에 문자가 온거야.「X-JAPAN이 오다이바에서 재결성해서 노래한대」라고.  확실히 예전에, X-JAPAN 좋아했지만 말야 (웃음). 

아라시를 한자로 표현한다면, [同 : 같음] 이려나.  데뷔 당시부터, 그다지 변하지 않는 걸.  게다가, 앞으로도, 분명 같을 거고.  언제 물어봐도, 그럴거라고 생각해.

 

 

M A S A K I   A I B A

리다 [焼 : 타다].  요전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엄청 까만거야 (웃음).「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더니, 엄청 반짝반짝 하는 얼굴로「오키나와, 갔다 왔어☆」라고.  좋았겠다. 

니노 [鋭 : 예리하다].「GRA」라든가「숙제군」이라든가, "여기서 들어와!" 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을 때, 절묘한 타이밍에 딱 들어맞는 경우가 많거든.  하지만, 일 이외에서는 부드럽다구.

쇼짱은, 문화인의 [文].「뉴스 제로」를 보고 있으면, 머리 좋을 것 같아 라고, 최근 정말로 생각해.  물론, 그런 일면도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평소에는 그런 얼굴 하지 않으면서 라고 (웃음).

마츠쥰 [優 : 상냥하다].  엄하다거나 무서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은 상냥한 녀석이예요.  요전에, 둘이서 이동차에 탔을 때「다음에 술 마시러 가자」라고 말해줬어.

아라시 [嵐] 밖에 없잖아!  MC 라든가 계획이 없을 때에도, 어딘지 모르게 아라시 5명의 분위기가 있으니까, 하나로 뭉쳤다! 라고 느끼는 일이 있거든.

 

 

K A Z U N A R I   N I N O M I Y A

최근, 모두 만나고 있지 않으니까, 멤버가 뭘하고 있을까 같은 거, 전혀 몰라.  그러니까, [無], [無], [無], [無]! 

아이바군은,「대기실에 카셋트 라디오가 없으니까, 가지고 와」라고 부탁받았으니까, 가까스로 연극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 낸 정도야. 

그리고, 쇼군은 배구 캐스터 하고 있구나, 라든가 그 정도!? 

쥰군이랑 리다에 도달해서는, 테레비에 나오지 않으면 뭘 하고 있는지, 완전히 몰라.  상상도 할 수 없어.  분명, 평소처럼 일하고 있을테지만...  자칫 잘못하면, 2주간 정도 만나지 않거나 해.  그러니까, 올 1년 반 정도 계~~속 5명이서 함께였잖아?  멤버랑 떨어져 있으면, 시간이 가는 것이 느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쇼짱에 한해서는, 내가「야마다 타로」팀과 꽤 모이고 있다, 라는 것도 모를테니까,「그렇게 모였던거야」라고, 지금에 와서야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네? (웃음)

 

 

 

 

 

 

J U N   M A T S U M O T O

아이바짱 [個 : 개인].  라이브가 한창일 때도 연극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으니까, 개인활동의 개인인 것도 있고, 역시 개성이 있는 사람이지않나 라고 생각해.  그 캐릭터는, 천연기념물 같지 않아?

쇼군 [笑 : 웃음].  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여름 무렵부터 밝아졌어 (웃음).  뭔가 하찮은 것으로 웃거나, 몸을 써서 웃길려고 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몸개그 하는 사쿠라이 쇼??? ㅋㅋㅋㅋㅋㅋ)

리다 [緩 : 느슨함].  느슨하다란 거, 원래의 성격도 있겠지만, 팽팽한것을 느슨하게 만드는 면도 있어.  처음부터 변하지 않았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편하게 하자! 라는 분위기가, 사실은 뒤에서 아라시를 지탱하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

니노 [鋭 : 예리하다].  부드러운 척 하면서 예리하거든.  신경쓰지 않는 척 하면서 신경쓰고 있고, 돌아가는 듯 하지만 올곧아.  유연하기에, 예리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만.

아라시도중의 [途].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란 거 의미도 있고, 이길을 나아가면서도 지금은 아직 도중이라고 생각하니까.

 

 

S A T O S H I   O H N O

연극했었던 아이바짱은, [舞 : 무대].  스테이지 위에서는 정말로 병자처럼 보였고, 아이바짱의 연기, 굉장히 멋졌고, 좋았어. 

같은 시기에 오키나와에 갔던 쇼군에게는, [縁 : 인연]을 느꼈어.  몇 년인가 전에 오사카의 텐진마츠리에서, 우연히 만났던 일도 있었으니까, "어쩌면, 오키나와행 비행기 같은 거 아냐?" 라고 생각했을 정도 (웃음).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어딘가 갔을 때 만나거나 하고!? 

마츠쥰 [黑 : 검다].  그러고 보니, 몇년이나 계속 검은 머리네.  앞 머리에 핑크 mesh 넣었던 거, 언제였지?  이렇게 검은 색이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거야~.  난, 검은 머리 어울리지 않는 걸. 

니노 보통의 [普].  내 옆에 있는 것이, 평범하게 되어버렸으니까.  내가 옆으로 가는 것도, 가끔 있지만 (웃음). 

아라시 [和 : 화하다] 네.  평화의 화.  예전부터 아라시는 평화였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평화스러워진 느낌이 들거든.

 

  

 

 

 스캔 출처 : 피디박스 mori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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