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トバノアラシ
현재 여름 투어 중인 아라시
투어의 서브타이틀이기도 한 "말의 힘", 아라시에게 "말"에 대해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말, 인상에 남아있는 말, 자신에게 있어 말이란 것은... ?
콘서트의 볼만한 부분과, 궁금한 근황도 포함해서...
相葉雅紀
★ 지금까지 다른사람에게 들은 말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과거는 돌아보지 마」라는 것. 이거, 조금 전에 우리 사장님에게 들은 말이지만(웃음). 「미래 밖에 없는거야. 50살 정도 되어서 돌아보면 돼」라고 들었거든. 과연 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지금은, 앞만 보고 열심히 할 뿐인거야. 아라시 곡의 가사로도 좋지않나 라고 생각하는 프레이즈 있어. 하지만, 뭐냐고 물어도, 금방 나오지 않아 (웃음). 노래란건 말야, 들었을 때의 상황에 따라서, 느끼는 방법이 달라지지 않아? 자신의 그 때의 심경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방법이 변하는거지. 그러니까 몇 번이나 들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이번 투어의 서브타이틀, "말의 힘". 전체를 통해서 뭔가를 전한다는 게 아니라, 연출상, 1곡 1곡의 메세지가, 전보다도 알기 쉬운 형태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역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떠들썩 한 콘서트가 제일 좋지 않은건가요.
★ 근황은, 지난달과 다른게 없네(웃음). 최근에는, 골프도 하지 않고. 마츠형(마츠오카 마사히로)이랑 같이 간 이후, 하지 않고 있어. 그런 느낌이야. DVD인 엑서사이즈를 시작해 볼까나, 다시 1편부터. 나, 꽤 이른 단계에서 손에 넣었지만, 2편으로 관둬버렸으니까(웃음). 게다가 1시간도 견뎌내지 못하고. 3편, 4편은 뜯지도 않았어. 열심히 하면 제대로일텐데. 나 말야, 처음엔, 이게 살빼는 엑서사이즈라고 생각했거든. 살빼려고 생각해서 샀지만, 그런데 웬걸 근육이 붙는 운동이었어. 뭐 근육이 붙어도 괜찮지만. 강사와의 텐션이 맞지 않았던 것이 패인이야(웃음). 그리고 말야, 요즘, 만화를 읽으면서 목욕해. 대게 2권 읽으니까 30~40분 들어가 있으려나? 전신욕인데, 욕조에서 나오면 상쾌해서 기분 좋거든. 전보다도 길게 들어가 있을 수 있게 되었어.
大野 智
★ 인상에 남아있는 말, 영향을 끼친 말... 잔뜩 있어. 아라시가 되어서 금방이었을 때, 난 뭘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혼자서 초조했었거든. 우선, 모두에게 맞춰서 웃거나, 꽤 무리했었어. 그랬더니 아는 사람이「특별하게 맞추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는 나로. 있는 그대로 괜찮아」라고 말해줬어. 그랬더니, 어깨 힘이 팍 빠졌거든. 그때까지는, 다른 4명한테 맞추지 않으면 안돼 라든가, 웃는 얼굴로 있지 않으면 안돼 라든가... (웃음). 그 말로 배웠어. 그때부터는, 좋은 의미로 "적당"히,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어. 그 외에도, 연극을 해서, 좋은 대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꽤 있어. 키다 츠요시의 대사는 굉장히 멋진 말이 한가득. 그러니까, 대사를 소중하게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 말은 "노리(템포,리듬감)". 노리로 해버리자! 라는 느낌으로(웃음). 콘서트도 모두들 분위기에 맞춰주면 좋겠어. 이번 콘서트... 어쩐지 안무를 외울수 없어서 고생했어. 항상, 외우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도 빠르지만, 이번에는 10분 정도로 잊어버리거나 해서 힘들었어. 콘서트의 볼만한 부분은, 단순하게 아라시 아냐? 지금의 아라시. 맞어, 여름의 아라시(웃음).
★ 요전에 말야, 집에서 케이블 테레비를 보고 있다, 빠져버려서. 아침 4시부터 시작한「미저리」가 재밌어서, 처음엔, 누워서 보고 있었지만, 졸음이 와서 일어나서 봤어. 그게 연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 여배우(캐시 베이츠) 굉장하다 라고. 그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DVD를 빌리러 갔더니 대여 중이어서,「?秘(묵비)」라는 걸 빌려왔어. 재밌었어! 지난달에,「嵐 IZM」에서 칵테일 만들었잖아? 아무래도 선생님이 만든 거랑 맛이 달랐던 것이 분했으니까, 재료를 전부 사서 마구 연습했어. 결국, 리큐루 2병 써버렸어(웃음).
櫻井 翔
★ 초등학교 때 좋아했던 말이「끝은 항상 시작이다」라는 말. 쥬니어였을 때, 좌우명으로 했었다고 생각하지만... 초등학교 때 듣고, 충격적이었던거 같아. 그러니까 지금도... 예를 들면 돔 콘서트가 끝나서 한숨 돌리기 보다, 다음 스텝으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평소부터, 말에는 민감해.「NEWS ZERO」에 출연하게 되고 나서 더더욱. 그러니까 "오늘~" 인건지, "오늘도~" 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니까 말야. 신경을 쓰게 돼. 내가 랩을 생각할 때는, 가사를 읽고나서 이해하고, 음미해서, 내 안에 완전히 넣고 나서 말을 만들어 내. 지금까지는 내 안에 포맷(format) 같은 것이 있어서, 거기에 말을 끼워 넣는 형식으로 만들었었지만, 이번 앨범부터, 그 포맷이 전부 없어져버리게 되어서. 꽤 자유로운, 내 안에 없었던 플로어가 생겨났어. 지금까지는 단어를 단순하게 봤던 것이, 한문자씩 보게 되었으니까, 리듬에도 여유가 생겼겼다고 생각해. 이번 투어에서는, 그 곡, 그 곡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지금까지 CD랑 TV로 간접적으로 들어주었던 것을, 생으로 직접 전할 수 있다면. 이라고 말해도, 축제니까 말야, 즐겨주는 것이 제일인거지.
★ 최근, 잔뜩 과일을 먹고 있어요. 마루노우치 오피스 레이디란 느낌? (웃음) 뭔가 단 것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서, 케이크라든가를 먹는 것 보다, 과일을 잔뜩 먹고 있어. 자연파 편의점에서 한그릇에 여러가지 담아둔 것 같은거 사거나 해서(웃음).「야마다 타로 이야기」에서, 피아노를 치는 신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7시간 정도 게속 쳤었어(웃음). 굉장히 빠른 곡으로 어려워서 말야. 피아노 배웠던 때는, 악보가 있으면 처음봐도 칠 수 있었는데 라고. 분한건지, 즐거운건지, 계속 치고 있었어. 정말 즐거웠던거 같아. 다시 피아노 해볼까~ 라고. 지금 생각했어(웃음).
二宮和也
★ 말이란거,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나에게는. 그런걸 말하면 안되는거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 자신이 상스러운 말이라든가, 심한 말을 쓰거나 하고 있고 말야. 가사를 쓸 때도, 신경 안쓰고 써. 이번 앨범(초회반)에 들어있는 솔로곡인「虹(무지개)」의 가사는 10~15분 만에 썼고. 나, 쓰는거 빠르거든. 그다지 세세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할까, 전체적인 인상을 포착하니까. 콘서트에서 무엇을 어떻게 전할지는, 해보지 않으면 몰라. 그렇게 간단하게 모두의 반응을 알 수 있다면, 100명이면 100명, 만족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 수 있겠죠. 무엇을 제일 전하고 싶은가 라는 것도, 매번, 바뀌고. 볼만한 부분은, (아라시의 콘서트를 보는 것이) 처음인 사람이라도 보기 쉬운 콘서트가 되는 것. 이라든가 말했는데, 굉장히 보기 어려웠다면 쇼크지만(웃음). 계속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는 "올해도 이 계절이 온건가!" 라고 생각될 만한 그런 항례감을 느껴준다면 기쁘려나. 아저씨는(웃음).
★ 최근, 난 드라마(야마다 타로 이야기)를 찍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쇼짱이랑 같이예요(히죽). 요전에 말야, 촬영현장에서 피자 파티를 했거든. 타베(미카코)짱이「피자 먹고 싶어!」라고 말해서, 혼자서 먹는 것보다 다 같이 먹는 편이 좋겠다는 게 되어서, 다 같이 피자를 먹거나 하고.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어요. 여름 콘서트 시기의 연속 드라마라고, 내 경우에는 자주 있는 일이지만, 모두, 몸상태를 걱정해 주는거지. 바쁘면 말라버리는 인상이 강한거 같아서. 실제로, 최근 변동없어. 스스로도 평소부터 조정하고 있고. 체력도 유지할 수 있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50키로 정도니까. 그걸 유지하고 있어. 이번 투어 중에도 유지할거니까요(웃음).
松本 潤
★ 이번 콘서트는, "말의 힘"이란 서브타이틀을 붙였는데, 콘서트란거, 살아있는 인간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살아있는 인간이 본다고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해. 그 위에, 어떤 느낌을 느끼게 할지 포인트를 두는거지. 플러스, 지금까지의 콘서트와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가사라든가의 말의 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많아 지도록... 시각으로부터도 들어오기 쉬운 콘서트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의 힘"... 이니까라고 해서, 결코 말을 피쳐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말을 사용하면서, 보다 그 곡의 세계관에 들어가기 쉽게 된다면 좋다라는 느낌이야. 역시, 음악이란 멜로디 뿐만이 아니라, 가사의 좋음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말야. 거기에 주목해도 좋지않나 라는 것이지만. 모두가 회장에서 부르기 쉬운, 지금까지 보다 시각화한 콘서트가 될거라고 생각해. 볼만한 부분은, 5명 각각의 솔로거나, 5명이 부르는 히트곡이거나(웃음). 5명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도 되지 않을까?
★ 근황은 없어(웃음). 드라마(밤비~노!)가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니까. 콘서트 리허설을 계속 하고 있었고. 어제, 일하는 틈에 친구를 만나서, 점심만 같이 먹었어. 갔던 가게라는 것이, 마침 요전에 잡지에 실렸던 "맛있는 면종류 특집"에 나왔던 가게라서 말야(웃음). 맛있었어. 평소에는 일이 끝나고 나서 만나는데, 런치타임에 만났더니 신선한거지. 콘서트가 한숨 돌려서,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써핑하러도 가고 싶어. 올해는 아직 갈 수 없었으니까. 특별하게 흥미가 없어진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가지 않은 것 뿐. 다시 하자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말야. 어쩌겠어, 시간이 너무 없는 걸(웃음). 가까운 시일내에, 할거예요.
8월호 嵐 IZM에서, 오짱의 바텐더 모습을 본 쇼군.「진짜, 웃겨」라고 폭소. 하지만「칵테일 만들기, 진짜 재밌을거 같다!」라고 흥미진진한거 같았습니다. 콘서트 리허설의 비는 시간에, 점심으로 카레우동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했던 오짱. 이 메뉴를 고른 이유를 물었더니「아이바짱이 자주 먹고 있어서, 맛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서(웃음)」라고 한다. 확실히, 다른 사람이 먹고 있으면 맛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81페이지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각자 자신이 고른 맘에 드는 샷. 손으로 쓴 코멘트는, 본편 타이들인 "말의 아라시"가 아닌, "아라시의 말" 입니다. 오짱의 전에 없던 엉망인 문자는,「気軽さ、気楽さ(가볍움, 홀가분함)를 표현하고 있다」라는 것. 전해졌죠!?
스캔 출처 : 피디박스 mori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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