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만 해도 이렇게 흥행 돌풍을 몰고 올 줄은 정말 몰랐음.
전반 1시간은 지루하고 후반 1시간은 싸움만 함.
설국열차 흥행 할때랑 비슷한 분위기인 듯...
안보면 대화가 안되고, 왠지 보고 나서 재미없다고 하면 수준 떨어지는 사람 되는 것 같고... ㅋㅋ
근데 뭐 솔직히 영화로만 보면 재미는 없음.
올여름 기대작 군도부터 해무까지 4편 모두 봤는데, 걍 기대가 커서인지 모두 별로였음.
개인적으로 4편을 모두 보고 나니 역린이 왜 망했는지 모르겠네.. ^^;;
명량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자면 개인적으로 백만년 만에 언니랑 같이 본 영화~!!!
2014.08.02(토) CGV 부평 2관 3회 12:20-14:38 I열 11,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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