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열렬한 환영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한국에서의 첫 라이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노)
- 자, 여러분! 드디어 한국공연입니다. 이번 대담에서는 그 한국공연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씀해 주세요!
마츠모토 : 자, 하자!
사쿠라이 : 어디부터 시작할까? 그럼, 새 인간의... (전원 웃음)
- ASIA SONG FESTIVAL에서 돌아와서 첫 일이 아이바상은 글쎄...!
아이바 : 새인간이었다! 는... (웃음). 한국에서의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더듬더듬)
아이, 오랜만이라 말이 잘 안되네 (웃음).
마츠모토 : 끝났어~ 새인간 이야기 (웃음).
사쿠라이 : 그럼, 페스티벌 이야기하자!
니노미야 : 정말 즐거웠지 페스티벌.
아이바 · 오노 : 즐거웠지!
사쿠라이 : 즐거웠어. 우리들 스테이지 뒤에서 계속 보고 있었잖아. 관객으로서 말이야 (웃음).
니노미야 : MC 정말 귀엽더라!
사쿠라이 : 귀엽더라! 소이씨?
니노미야 : 난 소이씨만 보고 있었어 (웃음).
마츠모토 : 지금 뭐하고 있을까, 소이씨.
니노미야 : 몰라.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전부 한글이라 모르겠어.
마츠모토 : 그런데, 팬들은 그렇게 해서 모두 알고 있는 거잖아. 일본말을.
니노미야 : 그런거지. 모두들 일본어를 잘 알아 듣던데. 대단해.
사쿠라이 : 정말... 반응도 빠르고, 일본어를 따라 부르잖아. 그건 정말 놀랐어.
(전원 "놀랐지!" 끄덕끄덕)
사쿠라이 : 회견 때 생각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은 싱가포르 사람, 반대쪽 옆에 앉은 사람은 베트남 사람...
"대단한 곳에 왔다"고 느꼈어.
마츠모토 : 보통 영어는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지, 나한테 계속 영어로 말을 시키더라.
사쿠라이 : 우리들 오른쪽 옆에 앉았던 사람 말하는 거지?
니노미야 : 아마 "긴장되네" 그런 말 한 걸 거야. 영어로?
마츠모토 : 응. 그런 거 같은데, 정말 못 알아 들었다니까 (웃음) !
사쿠라이 : 뭘 말하는지 모를 정도로 국제적인 장면이었지 (웃음).
마츠모토 : 타이완에서는 단독으로 하고, 그 다음 한국에서는 일본대표 입장이었으니까. 일본대표 입장
도 처음이고... 물론 우리가 축구를 잘 하는 것도, 야구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니까, 대표를 해본
적이 없어서 (웃음). 드디어 그룹 대표는 됐다.
니노미야 : 드디어 왔지. 대표 자리가 (웃음)!
마츠모토 : 내가 정말 기뻤던 건 천우이린 옆에 있을 때, "난, 정말 아시아 스타구나" 실감했어.
천우이린은 지금까지 "보는 사람"이지 "만나는 사람"은 아니었잖아.
사쿠라이 : TV에서 "보는 사람"이었지 (웃음).
마츠모토 : 내 말이 그 말이야 (웃음). 그 천우이린이 옆에 있을 때는, 정말 일본대표구나! 실감했다니까.
사쿠라이 : 실감했지. 우리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지 여부는 떠나서... (웃음). 대표로서 간 이
상, 부끄러운 일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은 했어. 왠지 "등에 짐을 지고 있는" 느낌이었어.
마츠모토 : 코멘트도 거창했지. "일본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노 :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그렇게 환영해 주신 결과가 이번 라이브로 이어진 것입니다.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좋은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마츠모토)
사쿠라이 : 사토시는 "처음 뵙겠습니다"는 말 밖에 안했어. "처음 뵙겠습니다"만 (웃음).
오노 : "이 말 밖에 못합니다" 했더니, 눈 깜짝할 사이 다음 사람한테 가 버렸어. (전원 폭소)
사쿠라이 : 아이바는 참 좋은 말 하더라.
아이바 : 난 말이야, "좋은 문화 교류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을 한 거 같은데.
니노미야 : 문화 교류의 의미를 모르니까.
사쿠라이 : 그럼 문제잖아 (웃음)!
아이바 : 알아, 안다니까!
니노미야 : 하하하! 난 뭐라 했더라?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즐기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이바 : 말했어. 맞어.
니노미야 : 글쎄, 얘는(아이바를 가리키며) 천우이린이 말하는 걸 들으면서 "저 사람, 한국어 잘하네"
그러는 거야. 그 말 한 거 기억해. (전원 웃음)
사쿠라이 : 중국어라니까!
아이바 : 정말 몰랐어...
사쿠라이 : 두 사람이 그런 좋은 말을 하는 동안, 오노는 "처음 뵙겠습니다!"하고 끝났단 말이지 (웃음).
오노 : 파리가 신경 쓰여서... (전원 폭소)
사쿠라이 : 파리! 나도 봤어. 파리. 사람을 좋아하나 봐, 한국 파리는?
니노미야 : 파리가 계속 앉아 있더라.
아이바 : 왜, 리더 머리에 앉는 거야.
오노 : 그것도 다들 늘어서 있는데, 그 앞쪽에 있으니까... 너무 신경이 쓰이지.
사쿠라이 : 일본 대표로서 파리가 신경 쓰였었군! 사토시?
오노 : 파리가 신경 쓰여서... (전원 폭소)
사쿠라이 : 각 아티스트 별로 회견이여서, 거기에는 우리 5명만 있었어. 왠지 우리끼리만 흥겨운 분위기
가 돼서 (웃음). 계속 떠들어 댔지.
- 실제 페스티벌에 참가한 인상은?
사쿠라이 : 음, 어쨌든 특수 효과가 대단했어!
마츠모토 : 그런 건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을 거야.
사쿠라이 : 일본에서는 거의 없는 특수 효과 수가 오는 거지. 물론 서프라이즈적인 환영의 의미도 포함되
어 있겠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야.
그렇게 돈을 들여서 괜찮을지? 싶은 (웃음).
(전원 웃음)
사쿠라이 : "WISH"에서 특수 효과가 계속 등장하는 거야? 어떤 곡을 이미지 한 거지 (웃음).
마츠모토 : 그런 의미로는 정말 기대감이 크지. 11월 한국 라이브.
사쿠라이 : 이번에는 단독 공연이니까 이미지가 또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페스티벌도, 팬 미팅도 그렇지
만, 회장이라든가 스태프의 열의 있는 특수 효과에는 정말 놀랬어.
- 팬 여러분의 열의도 놀라웠다든데?
사쿠라이 : 공항에서는 매니저 구두 한 짝이 없어질 정도였으니까.
2006년 여름, 2개월 동안 함께 일본을 순회한, 그 파워를 그대로 11월 한국공연으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사쿠라이)
아라시 8년째의 첫 출발이 한국에서의 라이브. 성심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아이바)
한국에서 "첫" 콘서트니까! 여러분과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니노미야)
마츠모토 : 그 정도로 많은 사람과 열기였지.
오노 : 팬 미팅 때도 전원 스테이지로 올라오는 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였다니까...
아이바 : 팬 미팅 1시간 정도는 만원전철처럼 모두에게 밀려서... 앞에 있던 사람들은.
진짜 불쌍할 정도였어.
니노미야 : 무슨 말을 해도 "캬~!" 아마 모두 피곤했을 거야. 끝난 후에 말이야.
아이바 : 말도 못할 정도야. 그 성원은...
니노미야 : 정말 대단했지!
사쿠라이 : 그렇게 "캬~!" 외치다간 혈관 터지는 거 아닌지!? 걱정했다니까.
마츠모토 : 어쨌든 공항도 회장도... 어디를 가도 열렬히 환영 받았지.
오노 : 일본에서는 그런 일 없으니까... 난 그런 성원은 난생 처음이었어 (웃음).
- 아라시 여러분은 자신들이 어느 정도 전달되었는지 불안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팬 여러분은 "에이노 아라시!"까지 알고 있는 팬이 있었다던데.
아이바 : 맞어! 놀랬어. 정말 대단해. 그 색다른 재미를 알고 있었을까?
오노 : 한국... 색다르지.
사쿠라이 : 결론 났습니다. 오늘의 결론 (웃음).
니노미야 : 결론 빠르네.
마츠모토 : 한국이 색다르다고...
오노 : 아니 [지노 아라시!] 보드도 많았잖아.
니노미야 : 그 프로그램의 재미를 알고 있다는 건, 상당히 색다른 거지. 다들 보고 있다는 말이잖아.
오노 : "마고마고 아라시"라든가 써있지 않고.
아이바 : 써있지 않았지.
사쿠라이 :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나. 한국 방송에는 그런 프로그램 없지 않을까?
이불 깔고 수다 떠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지 않을까 (웃음)?
(전원 "그렇지!" 납득)
- 그런 아라시도 11월로 CD 데뷔 8년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8년째를 맞이한 결의와 한국 공연을 앞둔 지금의 마음을!
사쿠라이 : 8년째구나... 반대로 말하면 7년 전에 나온 [A·RA·SHI]가 아직도 불려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전원 끄덕끄덕)
사쿠라이 : 정말 좋은 데뷔곡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아시아 사람들이 일본어로 부른다는 것은 또
대단한 일이잖아요.
마츠모토 : 대단하지. 더구나 그건 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데뷔곡이 아직까지 라이브 구성에 사용된
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그 만큼 첫 번째가 유명했다는 말이지.
사쿠라이 : 그러니까 "알레르기"는 어디까지 침투되어 있는가 하는 말이지.
마츠모토 : 어... 침투되지 않았어 (웃음).
오노 : 의외로 한국에서도 다들 재미있어 할지도...
사쿠라이 : 하하하! 야채 들고 노래할까 (웃음)?
아이바 : 야채... 그거 왜 그랬지 (웃음).
사쿠라이 : 오프닝에 야채 들고 우리가 나가면 다들 재미있어 할거야 (웃음).
특수 효과와 함께 "나가자! 우선 가지!" 이렇게.
니노미야 : 무슨 말인지 절대로 이해 못할 거야...
사쿠라이 : 하하하! 이해 못하지.
아이바 : 생방송으로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데뷔 당시의 [A·RA·SHI]를.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비치(의상)게 입어야 하나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
마츠모토 : 그건 혼자 입어 (웃음).
- 그 색다른 연출은 전달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니노미야 : 별로 색다르지 않아! 그 때(데뷔 때)는 진지했으니까.
사쿠라이 : 그 때는 그 때대로 진지했지 (웃음).
아이바 :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본 적이 없잖아. 그건 보여주고 싶지.
니노미야 : 보고 싶지 않을 거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다 비쳐 봐?
나라면 절대로 보고 싶지 않을 거야.
사쿠라이 : 하긴 (웃음). 그것도 땀으로 쫙 달라붙은 걸.
니노미야 : 땀은 나지, 끈적거리지, 왠지 창피하다!
(전원 폭소)
마츠모토 : 다시 8년째라고 생각하면, 이 7년 동안 그룹으로 성숙해졌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곡도
늘었고. 2시간을 전부 자신들의 곡으로 할 수 있다... (갑자기 생각난 듯) 아! 어떻게 할거야,
2시간 반으로 해?
(전원 "2시간이 좋을 거 같아")
- 혹시 이 순간에 한국에서 할 라이브 시간을 정한거예요?
마츠모토 : 네 (웃음). 그래, 2시간. 이렇게 2시간이란 시간을 자신들의 곡만으로 다 채울 정도로 곡도
늘었고, 그만큼 긴 세월을 5명이 퍼포먼스를 해 왔다는 거니까. 그것이 하나의 결과로서 표현
된 것을 봐 주시면 기쁘죠. 데뷔 당시, 그 플라잉 연출만 의존한 라이브는 힘들었잖아.
사쿠라이 : 나랑 사토시는 "유키구니"랑 "요사쿠"도 불렀으니까.
오노 : 그래 맞어. 지금 생각났어.
- 쟈니즈 사무소로서 한국에서 단독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는데.
오노 : 그러네, 처음 하는 거네.
마츠모토 : 그러니까 "쟈니즈 대표~♪" ("ALL or NOTHING"에서) 란 거지?
니노미야 : 그러니까 우리들은, 결과적으로 쟈니즈란 말이지?
아이바 : 새삼스럽게 실감나지. 이제야 겨우 실감 나네.
사쿠라이 : 우리들 쟈니즈였구나 (웃음).
니노미야 : 그야말로 라이온 이라든가("천재! 시무라동물원") "지노 아라시"에서 "체스토!"라든가도 많지
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쟈니즈였네. 다행이야 (웃음).
아이바 : 다행이지 (웃음). 이렇게 콘서트도 할 수 있고, 정말 다행이야.
사쿠라이 : 쟈니즈 대표구나... 그 랩 썼을 때 이미 대표였지.
마츠모토 : 그게 첫 대표였네 그럼.
니노미야 : 이번에 두 번째 소집이네.
사쿠라이 : 결국 그런 말이네 (웃음). 그런데 말이야, 솔직히 쟈니즈 대표란 의식은 별로 없어.
영광이라고는 생각해도...
마츠모토 : 어쩌다 그렇게 된 거라 생각해. 정말. 하고 싶었고, 할 만한 인재가 모인 요소도 있고,
스케줄이 맞는 등 타이밍이 모두 맞아서 우리가 가게 된 거 아냐.
사쿠라이 : 역시 그거야. 여러분이 공항에 모여 주신 영향이 제일 컸지. 프로모션 때 위에서 본 공항이
전부 우리 팬으로 덮여 있었다는... 압권이었지.
오노 : 슈퍼 스타였지.
사쿠라이 : 그렇지 (웃음).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지 않았으면, 아마 쟈니즈 최초 단독 공연이란
있을 수 없었을거야. 그야말로, ASIA SONG FESTIVAL로 끝났을 지도 모르고.
마츠모토 : 실제 처음 예정에 없었던 라이브를 하게 된 거니까.
사쿠라이 : 일이 이렇게 된 건 처음이니까. 정말 기쁘지.
아이바 · 니노미야 : 정말 기쁘지.
- 유감스럽게 태국에는 못 가게 됐지만, 11월 한국 공연에 앞서 결의를 말해 주세요.
마츠모토 : 태국에 못 가게 된 것은 우리도 고민 많이 했어요. 한 번 하겠다고 하고 못한다는 건 유감이지
만, 못한 것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길 바라고, 한 번 "5명이 간다"고 말했으니까 반드시 가야 한
다고도 생각해요. 11월까지 조금 시간이 있지만, 그게 좋은 기회가 되어서 한국에서 단독 라
이브할 때 어떤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JET STORM 때 가서, 팬 여
러분이 있고, 그런 환영을 받은 결과가 이번 라이브라고 생각하니까, 그 보답을 한다는 의미
에서 좋은 라이브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쿠라이 : 9월~10월과 이런 아시아 순회 공연을 되돌아 보면 2006년 여름이랄까 일본 투어가 많은 의미
를 갖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함께한 여름이라든가 2개월 일본에서 순회한 것이 이어져...
그 파워를 그대로 11월, 한국으로 갖고 가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오노 : 저는 음, 뭐랄까요.
사쿠라이 : 사토시는 "처음 뵙겠습니다"를 말할 수 있었잖아?
오노 : (얼굴이 빛나며) "처음 뵙겠습니다"를 몇 번이나 말할 수 있을까!
니노미야 : 콘서트하러 가면 되잖아.
사쿠라이 : 하하하! 목표는 몇 번입니까?
오노 : 라이브 중에... 20번은 말하고 싶어.
사쿠라이 : 하하하! 그건 너무 많이 말하는 거다.
마츠모토 : 그렇게 말할 시간 없어!
니노미야 : 한 곡 끝날 때마다 말할 거지?
사쿠라이 : 그럼 집요하지 (웃음). 너무 재미있다.
오노 : (호시탐탐) 기회는 간주.
마츠모토 : 하하하! 간주는 항상 마이크 OFF로 해달라고 하고 (웃음)?
오노 : 기회가 있으면 꼭 말하겠습니다 (웃음)! 첫 라이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노가 그대로 옆의 아이바를 보며 "말해!"라는 눈짓을 하자...)
아이바 : 응? 뭐... 내가 말하라고?
사쿠라이 : 다음, 아이바 말하라고.
아이바 : 네 (웃음). 역시 아라시를 데뷔 때부터 힘들게 봐주신 여러분도 있을 테고, 아라시 8년째의 첫
출발을 한국에서 하는 첫 라이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색다른 부분
을 놔두고 (웃음), 퍼포먼스로써, 또 하나의 쇼로써 성심성의껏 하는것. 모티베이션은 높습니
다!
니노미야 : 처음이니까! 아라시 8년째의 첫 공연이 한국에서 첫 라이브니까.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5사람 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 팜플렛에 있는 한국어 번역 그대로 올림. (역시 원문하고 뉘앙스의 차이는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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