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 SOUL 한 하루하루를 얘기한다.
일본 국내 투어가 완료되고, 드디어 아시아 진출하는 아라시.
결성 8년째에 돌입하는 그들에게,
이번 여름 라이브의 이야기와 일상 생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LIFE★ 애니메이션 영화 「테츠콘 킨크리-토」의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과 둘이서 회의를 했었어. 여름은 나베지(^^)라는 것으로 돼지고기 나베 계속 먹으면서. 시로역의 (이오이) 유짱도 오려고 했었지만, 드라마 녹화가 늦어져서 갑자기 못오게 되버렸었어. 아, 나는 쿠로라는 역을 해. 그런데, 「역시 『테츠콘』이라는거, 좋은 이야기네」라든가, 「감독은, 왜 애니메이션 영화 하려고 했을까?」「어째서 니노는 쟈니즈 사무소에 들어온거야?」라든가, 그런 이야기 뿐으로, 이 장면은 이렇게 하는 편이 좋아 라든가 하는 얘기는 전혀 없고, 정말 평범하게 밥만 먹었어(^^). 그래도, 목소리를 녹음할 때 자신의 테마송 같은 걸 정했어. 나, 대게 작품할 때 테마송을 정하거든. 곡이 뭔지는 가르쳐 줄 수 없지만, 좋은 곡이야(히죽). 그 곡을 들으면서, 원작 만화를 읽고 공부. 만화를 읽는 것이 공부라고, 좋지? (^^)
★LIVE★ 이번 콘서트는 피쳐링 곡 하거나, 「COOL & SOUL」하거나, 오오미야 SK 하거나, 보여줄 것이 무척 많았지만, 난 아라시 본인들이, 5명이 5명 모두 엄청 즐거운 것 같았던게 인상적. 1일 3회 공연하는 것도, 할 때는 엄청 즐거웠었어.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피곤하다던가 그런 느낌이 없어. 근데, 다음날은 절대 안돼(^^). 몸에 무리가 와. 아, 이번, 내 우치와를 사서 온 사람! 내 사진, 빡빡이었는데도 잘 사서 와줬네~ 라고, 고마워서 말야, 눈에 들어왔어. 무대에 서 있는 난 벌써 머리가 길어져 있었잖아? 그래도, 긴 것은 최근으로, 우치와의 사진 촬영 때는 빡빡이었으니까... 왠지 좀 초 레어한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어(^^). 투어로 지방에 가도, 좀처럼 밖에 밥먹으러 갈 수 없는게 현 상황이지만, 콘서트 첫날의 전날, 홋카이도에서 징기즈칸을 먹으러 갔었어. 리허설 하면서, 역시 홋카이도라고 하면 이거지요~ 같은 느낌으로 「♪ 징, 징, 징기즈칸~」하고 노래 불렀거든. 별로 우리들 어떻게든 먹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부른건 아니었어. 근데, 스탭에게는 우리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처럼 들렸었는지, 「그렇게 노래 부를 만큼 먹고 싶으면, 먹으러 갈까」라는 것이 되었어. 정말은 모두 엄청 피곤해져 버린데다, 한밤중 1시고, 호텔 밥으로 전혀 괜찮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
사쿠라이 쇼
★LIFE★ 최근, 「닛폰 현민성 발표 SP 2」(TBS系 9월 28일 저녁 6시 55분~)의 로케로 미에현이랑 아키타현에 갔었어. 투어랑 방송 로케로, 나 거의 도쿄에 없었어. 로케는 아침부터 일찍이어서 힘들었지만, 미에현에서는 해녀분이 딴 전복에, 소라에, 굴 같은거 먹여 주시고, 아키타에서는 가는 곳마다 「이거 가지고 가」라고 선물 주셔서, 정신 차려보니까, 돌아갈 때 30Kg의 쌀가마니 갖고 있어서 「뭐야, 이거」같은(^^). 그런 여러사람과 스치는 나날 중, 어쩌다 집에 돌아가면, 가족은 여행 중으로 아무도 없어. 그리고, 평소보다 넓게 느껴지는 거실을 혼자서 만끽해. 문제인 것은 말야, 내가 가족여행을 안 것이, 모두가 떠나버린 후라는 거(^^). 그 다음, 반년 정도 만에 쇼핑하러 가서, 샌달이나 모자 같은 거 내가 쓸 소품을 사고, 「이야, 니노 생일 선물 아직 사지 않았잖아」라고 생각나서, 2개월 늦게 겨우 살 수 있었어(^^).
★LIVE★ 이번에는, 멤버가 솔로하거나, 피쳐링 곡 하거나 하면 뒤에서, 다른 멤버가 백댄서로 춤춘다고 하는, 어느쪽이냐고 하면 "보여주는 콘서트"였다고 생각해. 그 다음, 눈에 들어온 것은, 관객 중에 꽤 가족 동반이 많았다는 것. 이게 이번 콘서트 관객의 특색. 아버지도 같이 오거나 해서, 어쩐지 가족의 여름 이벤트처럼 되어 있어서, 기쁘지 않나 생각했어. 나 말야, 오사카 1일 3회 공연이 끝나고, 공항을 향해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고 있는 도중에 다리에 쥐가 나버렸어. 엄청 패닉이었어. 아퍼, 그래도 졸려, 근데 다리 뻗고 싶어, 그렇지만 자고 싶어, 다 싫으니까 아파, 같은(^^). 이번 투어는 트레이너 분이 따라와 주셔서, 콘서트 사이에 맛사지해 주시거나 해서 도와주셨는데도 말야. 맨 처음에 홋카이도에서 징기즈칸을 먹었던 것 외에는, 거의 그 지역 음식이라는거 먹지 않았어. 오사카에서 1박 했을 때는, 아시아 프로모션 전이어서, 방에 틀어박혀서 한국어 스피치를 외우고 있었으니까, 룸 서비스로 해산물 볶음밥을 주문하거나 했어. 이 볶음밥, 쥬니어 때부터 언제나 시키는 메뉴로, 벌써 10년 정도 먹고 있어. 그런건데, 올해부터 마이너스 체인지로 이쿠라(연어알젓)가 새롭게 들어간거야. 조금 쇼크. 볶음밥에 이쿠라가 들어가면, 맛이 바뀌어 버리잖아. 어째서 갑자기 이쿠라가 들어가버린거냐구? (ㅠ.ㅠ)
아이바 마사키
★LIFE★ 콘서트 투어가 시작되면, 꽤 레귤러 방송의 녹화랑 로케가 쯔메쯔메한 느낌이 되어서, 내 시간을 찾게 되지 않는다고 하는, 언제나 같은 여름 페이스가 아직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여름은 좋아하지만, 로케는 기본적으로 덥잖아? 뭐, "더워"라는 큰 글씨가 머릿 속에서 조금씩 조금식 점멸될 정도로 힘들어(^^). 그렇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 먹으러 가거나, 술 마시러 가거나, 친구랑 여러가지 얘기할 시간은 찾을 수 있는 거야. 라고 할지, 일만으로 계속 긴장하고 있으면 괴롭잖아. 재충전할 시간이 없으면, 자신을 풀어주지 않는거니까 말야. 할 수 있을 때, 조금 무리해서라도 해버려. 뭐, 최근에는, 다음날 일이라든가 생각해서, 체력적으로 오늘은 이제 잘까라고 될 때도 있지만(^^).
★LIVE★ 이번 투어는 테마이기도 한 「COOL & SOUL」부분이 스토리도 있고, 볼 만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전체적인 흐름도 좋았어. ...에, 오늘은 숨은 얘기 듣고 싶어? 난처한데, 아라시는 말야, 라이브 비화가 없어. 왜냐하면, 그 때 일어난 헤프닝이나 진귀한 플레이 같은 건 전부, MC로 얘기해 버리거나 하니까, 폭로한 시점에서 벌써 뒷얘기가 아닌게 되어버려(^^). 정말 세세한 것까지, 그 곡의 그 부분, 이렇게 틀렸었어요 라고, 그 때의 시츄에이션을 재현해서 보여주니까「그건 아니지!」라고 다른 4명에게 구박 받거나, 구박하거나. 그래서 말야, 그 곳에 있었던 사람에게 밖에 재미가 전해지지 않는 이유로, MC도 생방송이라고 할까, 역시 라이브야. 1일 3회 공연은, 여유는 없었지만, 전혀 괜찮아. 체력적으로는 괴롭지만, 기력이 있으니까(^^). 그래도 말야, 난 본방 45분 정도 전에 꼭 샤워를 하고, 마지막 공연이 끝난 다음에도 샤워 하니까, 3회 공연 할 때는 회장에서 4번 샤워를 하고 있는거지. 이렇게 세보면, 샤워만으로도 치쳐버릴거라고 생각하지만(^^). 맨 처음에는 「정말로 해외에서 콘서트가 가능한거야?」라는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 근데 현지에 프로모션하러 가서, 팬의 열기를 접하니까, 단번에 기대로 바뀌었어. 해외에서 한다는 것으로 너무 호기 부리지 말고, 일본에서 쌓아온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지 않나 생각해. 꾸미지 않은 아라시로 그쪽으로 돌진하겠어!
마츠모토 쥰
★LIFE★ 최근, 서핑 시작했어. 작년에 1번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전혀 못했어. 잠깐 짬이 났었지만, 또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사실은, 작년 생일에 스텝에게 「오래 써서 낡았지만...」이라고 서핑 보드를 받았어. 그 사람하고 같이 가서, 배우면서 하는 동안에 재밌게 되었어. 지난번에 우연히 다른 스텝하고 갔었는데 말야, 쇼난 한복판에서 했었는데, 굿상(아마구찌 타쯔야)한테 전화했더니, 와주었어. 「아, 야마구찌군이다~. 조금 살졌나」라고 생각했더니, 그거, 전혀 다른 아저씨였어(^^). 그 다음에, 정말 굿상이 익살스런 동작으로 타서... 진짜 굿상은 멋졌어. 역시, 몇년이나 하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서퍼였어. 「아, 선배 멋져!」라고 생각했어(^^). 그런 느낌으로, 최근 슬로우야. 잭 죤슨이라든가 들어버리니까. 느슨하게 서핑하고, 모두 같이 밥 먹고, 돌아갈 때도 차로 천천히 돌아가거나 해서,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어.
★LIVE★ 이번 라이브의 볼만한 곳이라고 하면, 「COOL & SOUL」에서「I Want Somebody」의 흐름이려나. 제일 신경썼고, 실제로 반응도 좋았고. "Cool & Soul"은 처음부터 투어의 서브 타이틀에 넣으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회의 단계에서, (곡 앞 영상의) 회견 하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분위기로 하고 싶다고 머릿 속에서 정해져 있었으니까, 이른 단계에서 어려웠어. 나의 볼 만한 부분은, 역시 솔로(「Tell me what you wanna be?」)야. 앨범에서는 「~Somebody」가 내 피쳐링 곡이었지만, 라이브에서는 5명이서 하자고 생각해서. 대신에「Tell me~」를 하게 되었어. 다음, "우라아라시"도 좋아. 오오미야 SK도 포함해서(^^). 그거, 아이바짱이 맡아서 하고 있어. 언제나 힘들어 보여서, 그걸 보고 있는게 재밌어. 힘내!라고. 오오미야도 말야, 도중부터 곡의 사이즈랑 구성을 바꿔서, 쥬니어를 주무르며 노는 것처럼 되었지만, 그 회의를 아라시 대기실에서 하고 있어. 음향 담당분이 컴퓨터 갖고 와서, 셋이서 웃으면서 만들어. 그리고, 매회 둘이서 리허설해(^^). 아이바짱도 영상 스텝이 있는 곳에 가서 "우라아라시" 회의하고 있고, 아- 보면 꽤 힘든 일이야. 어딘가의 회장에서 「Yes? No?」부르고 있을 때, 내 반지가 객석으로 날아가 버려서 말야. 눈으로 따라갔더니, 팬이 약지에 끼고 기뻐하고 있었어(^^). 대 헤프닝이야~. 결국, 반지는 돌려 받을 수 있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엄청 기뻤어 ♥
오노 사토시
★LIFE★ 최근 개인적으로는... 전과 다름없지만, 친구랑 항상 만나고 있어. 만나서, 같이 작품을 만들거나 해. 어제는,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어. 일단, 피규어系라고 할까, 입체를 만드는 것은 끝났으니까, 다음은 그림을 그리려고 생각해서. 주제는 생각나는 것으로. 수채화를 다음에 2장 정도 그릴까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지금부터는 당분간 쉬는 날이 없을 거 같으니까, 당분간은 제작 작업도 보류가 될거 같은 느낌. 그래도, 올해는 여러가지 잔뜩 만들고 싶으니까, 일단 지금은 망상기간이야. 지금부터 뭘 만들까? 라든가, 제일 효율적인 만들기 방법은? 이라든가, 오로지 머릿 속에서 망상하고 있어(^^). 아, 지난달(「嵐 IZM」) 취재로 갔던 홈센터에도, 이번에 친구랑 갈까라고 말하고 있어. 그때 샀던 양면 테이프 라든가 열심히 쓰고 있어(^^).
★LIVE★ 이번의 볼 만한 곳은, 다른 4명이지 않아? 그리고 쥬니어도. 엄청 멋진 쥬니어니까. 춤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고, 우리들을 한층 돋보이게 하려는 의식이 있어. 그렇게 느껴지는게 굉장해라고. 내가 주니어였을 때는, 그런 의식 없었거든. 춤을 끝까지 하려고는 생각했지만. 그렇게 까지 단결해서 맞추려고 한다거나, 나가게 해줬다고 느끼는게... 엄청 수고끼치고 있는거잖아. 춤이 좋다는 것도 있겠지만, 리허설부터 전력으로, 완벽하게 춤추고 있으니까 굉장하다고 생각해 봤어. 라이브 내용은, 기본, 전부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등장했을 때부터. 음, 뭐였지 첫번째 곡... 「Lucky Man」? 라키라키 베이베... 아, 「킷또 다이죠부」구나(^^). 그거 하고 있을 때부터, 엄청 즐거워. 나, 관객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을 때가, 제일 즐거워. 그러니까 아시아 공연도, 관객 한명 한명의 얼굴을 제대로 보고, 커뮤티케이션 하고 싶어. 그게 제일 기쁘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밥같은 거 보다도, 라이브 할 수 있는게 기대돼. 그래도 말야, 다른 나라 사람이 나를 알고 있다는 게, 엄청 신기해. 이번 투어, 비행기로 이동할 때, 대게 옆자리가 아이바짱이었어. 「아, 오늘도네. 잘 부탁합니다!」뻥이야(^^). 결국, 잤지만말야. 난 기내지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실려있는 지도를 자지 않고 계속 봤어(^^). 그거 재밌어.
스캔 출처 : 피디박스 mori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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