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영화 감상평

 

 

재밌다. 그리고 찡하다.

배우들 연기도 좋다... ^^

 

 

뜻하지 않게 감독이랑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왔다.

오늘 아침에 디카도 꺼내놓고 갔는데... 아쉬움~~

감독하고 류덕환하고, 동구 친구역 하는 배우랑, 씨름부 주장이랑 부원이랑 이렇게 다섯명이 왔는데, 류덕환은 살을 쪽 빼서 본인도 영화에는 자기랑 다른 사람이 나올거라고 인사를 했다... ^^

내 바로 옆으로 지나갔는데, 키는 좀 많이 작고 영화(예전 작품 포함)에서 보다 훨씬 이쁘게 생겼다. 목소리도 귀엽고... 재밌는 영화니까 입소문 많이 내달라고 배우들이 전부 당부했다. 감독부터 배우들 모두가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들도 많은데 주말에 자기네 영화를 보러 와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모두 겸손하고 착해 보이더라... ^^

 

 

 

                                  2006. 09. 01 CGV 강변11 1관 5회 08:25 I열 5번

'잡동사니 > 映画 ...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0) 2006.09.17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0) 2006.09.17
예의없는 것들  (0) 2006.09.01
빅 리버 (Big River)  (0) 2006.08.19
괴물  (0) 2006.08.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