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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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영화의 마지막...

 

텟페이는 버스를 타고 떠난다.

그대로 돌아설 수 없는 사라는 텟페이가 탄 버스를 따라간다.

돌아서긴 했지만 떠날 수 없는 텟페이는 버스를 타지 않았다.

그리고 사라의 차를 잡으려 뛰어간다.

 

버스... 사라의 자동차... 뛰어가는 텟페이...

 

불꺼진 화면 뒤에 다시 나타나는 광활한 사막 풍경...

텟페이와 사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아마도 둘이 다시 여행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에 펼쳐지는 사막 풍경은 둘이 함께 바라보는 풍경이 아닌가 싶다... ^^

 

 

 

포인트! 오다기리 죠의 영어 연기를 볼 수 있다... ^^

영화가 의도한 내용은 한번 봐서는 잘 모르겠어. 심오해~~ ^^:;

 

 

 

            2006. 08. 19.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 2관 3회 14:35 B열 13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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