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연기 평이 너무 좋아서 봤다.
연기 구멍은 하나도 없는 듯... ^^ 박유천도 칭찬받을 만큼 잘 한 것 같고, 점점 한예리란 배우에게 관심이 간다. 코리아에서 처음 봤던 것 같은데, 얼마전 군도에서도 짧은 분량이지만 인상적이었고...
근데 사람 죽이는 거 눈 앞에서 목격하고 둘이 뽀뽀하고 베드신할 정신이 있을까 싶다... ^^;;
영화 홍보로 엄청 베드신 이용해 먹더만, 딱히 그 장면에서 필요한가 공감도 안가고...
(야한거 기대한 사람은 바보됩니다~ㅋㅋ)
결말이 좀 황당해서... 허무했다.
2014.08.16(토) CGV 강변 9관 2회 09:50-11:51 I열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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