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한국에서 콘서트 개최

 

 

ジャニーズ初！ 嵐が韓国に上陸 -１１月に単独公演が決定

 

人気グループ、嵐が１１月１１，１２日に韓国で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ことが８月３１日、分かった。

ジャニーズ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は韓国で初の単独公演。この日は夏のツアー最終公演を横浜アリーナで開催し、そこで発表された。コンサートの開催先はソウル市内のジャンチュン体育館。１日１公演の計２公演で、１万４０００人（各７０００人）の動員を見込む。

 

嵐は９月から１０月にかけ初の海外公演を台湾、韓国、タイで行うことがすでに決まっているが、台湾以外には音楽祭へのゲスト出演を予定。それが今回、韓国でのコンサート開催となったのは、公演に先駆け７月３１日に行った公演先のタイ、台湾、韓国での連続記者会見がきっかけ。１日で３つの国(地域）を回る偉業を達成した嵐は各地で大歓迎を受けた。中でも韓国では空港に１５００人のファンが駆けつける大フィーバーぶりで、韓国のファンがコンサート開催を熱く要望し、実現することになった。

 

櫻井翔（２４）は「声援を受け、韓国でもコンサートをすることが急きょ決まりました。たくさんの方に見ていただければ」と興奮気味に話し、ジャニーズで初の”韓国進出”に「いやぁ~ うしいですよ。本当に」と満面に笑み。相葉雅紀（２３）も「先陣を切れるわけですし、うれしい」と熱いステージを誓った。

 

一方、新アルバム「ARASHIC」をひっさげ、７月９日から始まった夏のツアー最終公演は大盛況で幕を閉じた。新曲「アオゾラペダル」など全２２曲を熱唱し、歌に踊りにトークにとパワー全開のステージを展開。昼夜２公演で計３万人(各１万５０００人）を魅了した。同じツアーは全国１０ヵ所３７公演を行い、嵐の国内ツアーとしては過去最高の４５万人を動員した。

 

 

★ ９月１６，１７日に台湾で第１弾

 

海外公演第１弾は台湾で、９月１６，１７日に台北アリーナで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同会場を日本人アーティストが使うのは初めて(２公演で各１万人の２万人動員予定）。第２弾は韓国で９月２２日に開催の「The ２００６ Asia Song Festival」（光州ワールドカップスタジアム、５万人）に日本代表アーティストとしてゲスト参加。続くタイでは１０月７日の「Japan-Thailand 120th Anniversary of Declaration of Amity and Commerce」(バンコク　インパクト・アリーナ、１万２０００人）にゲスト出演する。

 

 

 

 

 

 

쟈니즈 최초! 아라시가 한국에 상륙 - 11월에 단독공연 결정

 

인기 그룹, 아라시가 11월 11, 12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8월 31일, 발표됐다.

쟈니즈 아티스트로는 한국에서 처음 단독 공연. 이날은 여름 투어 최종공연을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개최하고, 거기서 발표되었다. 콘서트의 개최장소는 서울 시내의 장충체육관.

1일 1회 공연, 총 2회 공연으로, 1만4000명(각 7000명)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

 

아라시는 9월부터 10월에 걸쳐 첫 해외공연을 대만, 한국, 타이에서 실시하는 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지만, 대만 이외에는 음악제에 게스트 출연 예정. 그것이 이번, 한국에서의 콘서트 개최로 된 것은, 공연에 앞서 7월 31일에 실행한 공연 장소인 타이, 대만, 한국에서의 연속 기자회견이 계기. 하루에 3개국을 도는 위업을 달성한 아라시는 각지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는 공항에 1500명의 팬이 달려온 대성황으로, 한국의 팬이 콘서트 개최를 열렬하게 요망해서, 실현되게 되었다.

 

사쿠라이 쇼(24)는 「성원을 받아,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하는 것이 갑작스럽게 결정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봐주시면」이라고 흥분된 기색으로 얘기하고, 쟈니즈에서 첫 "한국 진출"에 「야~ 기뻐요. 정말로」라고 만면에 미소. 아이바 마사키(23)도 「첫테이프를 끊게 되어서 기뻐요」라고 열정적인 스테이지를 약속했다.

 

한편, 새 앨범 「ARASHIC」를 내세워, 7월9일부터 시작한 여름 투어 최종 공연은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곡 「アオゾラペダル｣등 전 22곡을 열창하고, 노래에 춤에 토크에 파워 가득한 스테이지를 전개. 주야 2회 공연으로 총 3만명(각 1만5000명)을 매료시켰다. 이 투어는 전국 10개소 37공연을 실시, 아라시의 국내 투어로서는 과거 최고의 45만명을 동원했다.

 

 

★ 9월 16, 17일에 대만에서 제1탄

 

해외 공연 제1탄은 대만에서, 9월 16, 17일에 타이페이 아리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이페이 아리나를 일본인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것은 처음(2회 공연에서 각 1만명씩 2만명 동원 예정). 제2탄은 한국에서 9월 22일에 개최되는「The 2006 Asia Song Festival」(광주 월드컵 스타디움, 5만명)에 일본 대표 아티스트로서 게스트 참가. 계속해서 타이에서는 10월 7일 「Japan－Thailand １２０th Anniversary of Amiti and Commerce｣(방콕 임펙트・아리나, 1만2000명)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