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부쯔로 가는 길에 들린 센베 가게...

센베를 간장 소스에 푹~~ 담궜다가 석쇠에 구워서 김으로 잡을 수 있게 싸서 준다.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비롯 하도 먹는 사람이 많아서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봤는데...

그 맛은 뷁스럽다... ㅠ.ㅠ (값도 250엔이나 하면서... 뻥튀기 하나에 2,500원이라니...)

 

간사이 지방에선 보지 못했던 간장 센베라니... 도쿄 쪽에는 이 센베가 유명한지 아사쿠사 앞의 나까미세에서도 팔고 있고 여기저기 많이 봤던거 같다.

 

 

 

나무를 깍아 만든 색색의 고양이... 가마쿠라랑 고양이랑 무슨 상관이라도 있는건가...

유난히 가마쿠라에는 이 기념품을 곳곳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개당 100엔으로 저렴한 편.

 

 

 

이건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고양이들... 개구리도 있다... ^^

 

 

 

기름종이 가게... 얼굴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에서 부터 차를 내리는 것까지 종류도 사이즈도 다양하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얼굴용의 경우 20장에 300~400엔이 젤 싼 편이다... ㅠ.ㅠ

성능은 죽이더만... ㅋㅋ  모든 기름을 다 빨아들이는 듯~~

 

2005.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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