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혹평을 퍼붓는데, 사극 영화가 다 그렇지 뭐 별거 있나...
막판에 싸우는 신에서는 조금 억지스럽고...
한지민 연기도 튀기는 하지만, 배우의 연기력 보다는 의상 설정이나 헤어스타일이나 모든게 다소 혼자 튀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듯... 그 시대상하고 잘 안맞는 느낌!! 이런건 배우보다 감독이 잘못 판단한거 아닌가...
뭐 그냥저냥... 홍보를 너무 해서 기대감이 잔뜩 올라서 오히려 혹평을 받는 듯한 느낌도 있음.
기대가 없어서 오히려 재밌는 영화들이 꽤 있으니~~
2014.05.04(일) 롯데시네마 강동 4관 1회 10:35-12:50 G열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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