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 FIRST CONCERT 2006 in Seoul] 포위취재 레포

 

 

11월 11일 토요일, 아라시로서, 그리고 쟈니스 사무소의 아티스트로서,
첫 한국에서의 단독 콘서트 [ARASHI FIRST CONCERT 2006 in Seoul~ You are my 서울 Soul~]이 열렸습니다!
라이브는, 이틀간 4회공연으로, 만 6천명을 동원.
데뷔곡인 [A.RA.SHI]를 시작으로, 아라시의 지금까지의 활동의 궤적을 응축한듯한 충실한 스테이지에,
한국의 팬도 대열광! 한국어로 피로한 [칸샤칸게키아메아라시],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등,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은 커뮤니케이션도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환성이 끊기지 않은 하이텐션의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쟈니스웹에서는, 라이브의 열기가 식기전에 포위취재의 현장을 보내드립니다.

먼저, 멤버 각각이 라이브 종료직후의 솔직한 기분을 코멘트.

 

[대만과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한게, 한국은 아라시콜이 대단해요. 제가 솔로로 춤추고 있을때에 사토시콜이 들렸을땐, 좀 웃어버렸어요(웃음). 

여전히 성원은 장난 아니었어요](오노 사토시)

 

[JET STORM때, 공항에 1500명정도가 모여서 대환영해 주셨을때부터 시작된거기때문에, 이제서야 실현했구나란 기분이예요. 감개무량하네요.
지금까지 기다리게한만큼, 이루어질수 있었던게 기뻤어요.](마츠모토 준)

 

[결과적으로 두 나라에서 하는게 되어버렸지만, 나라에따라서 손님들의 반응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팬여러분에게선 엄청난 열기를 느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일체감도 엄청나요.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정도로, 팬분들의 열기를 느꼈습니다.](사쿠라이 쇼)

 

[Asia Song Festival으로 왔을때에는 3곡뿐이었기때문에, 더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랬기때문에, 엄청나게 즐거웠습니다. 정말 그 말밖에 다른말을 찾을수 없을정도로. 지금 몽롱한 기분이예요.](아이바 마사키)

 

[팬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콘서트를 만들어가는 느낌을 엄청 받을수 있었어요.](니노미야 카즈나리)


라고 말하는 멤버의 표정에는, 라이브를 무사히 성공시킨 달성감이!

대만공연, 그리고 한국공연도 성공시킨 아라시. 이것을 계기로, 해외에서 활동해나가는 자신감을 얻었나? 라는 질문에 대해,

 

오노는, [자신이랄까, 대만에서 처음으로 했을때는 어떻게 될까 전혀 상상도 못했었어요. 그게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되었달까....아라시가 데뷔했을때의 첫 라이브의 감각이었습니다. 많이는 못가겠지만,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싶어요. 여러 소재들을 생각해서 가고싶네요. 외워가지고 온 한국어가 통했다는게 기뻤습니다. 여러 말들을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라고 코멘트.

 

마츠모토는, [무척 옛날부터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드디어 오게되어서 기뻤어요.
바람이랄까, 팬여러분들이 계셔주시는 한은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라이브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를 트럭으로 운반하는것도 아니고, 문제는 여럿 있지만요.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교류하고, 일본어를 공부해 주시는게 기쁩니다.]
라고, 이제부터의 활동을 내다보고있는듯한 모습.

 

한편, 사쿠라이[자신은 없습니다.(자신감을 가지는건)아직 이르네요.]라고 말하면서도
[확실한 대답은 느낄수 있었어요. 첫 콘서트를 하고나서 데뷰를 해버렸기때문에, 이걸 유지해 나갈수 있도록, 더 높은 곳을 향해서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층 더 높은 목표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의논해서 정한 타이틀, "FIRST CONCERT"의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축제기분으로 신나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다음에 올떄는 더 큰 축제를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아이바가.

 

니노미야도, [원하고 있는 느낌은 무척이나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 관해서는, 아마 수험생이라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느므 잘알어ㅠ)
한국은 마침 수험 시즌이라고 들어서. 이번엔 저희들의 스케쥴때문에 이런 시기가 되어버렸습니다만, 이만큼이나 모여주셔서 응원해주셨다는게 기뻤습니다.
빨리 저희들만의 것을, 이 장소에 뿌리내리고 싶다는게 솔직한 감상이네요.]
라고, 지금부터의 희망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만공연, 한국공연의 성공에 이어, 새해에는 국내에서의 [아라시, 해외투어 개선기념 공연 2007]도 결정!!
아시아 데뷔를 계기로, 한바퀴 두바퀴 성장한 아라시. 개선콘서트에서는, 일본의 팬에게의 감사의 기분과 함께, 더욱더 진화한 스테이지를 보여줄 것!


 

 

 

 

                                                           출처 : 아콜 자유게시판 도모링님 글

(도모링님 개인글이 같이 있어서 레포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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