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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소년이 좋아 -A.RA.SHI

ジュンちゃん 2006. 10. 11. 15:12
 일본가수 일간 검색 순위
1 아라시 0
2 모닝구무스메 6
3 아카니시진 1
4 캇툰 1
5 엑스재팬 6
6 카메나시카즈야 4
7 야마시타토모히사 1
8 나카시마미카 3
9 아무로나미에 2
10 하마사키아유미 3

 

역시...아라시가 1위군요~!! 흐뭇 ;;

일본가수를 좋아하는 친구들덕에 나도 자연스럽게...좋아져버린 람군들...

예전에 데뷔때 카우보이 모자쓰고 아라시를 부르던 애들을 NHK2 (아이돌온스테이지..지금의

소년구락부 전신쯤 되겠죠??) 꽤나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얘네들이 바로 걔네들이었다는 -_-

일본은 참...아이돌그룹이 오래가는구나....맨 첨 생각했음...

(우리도 이젠 신화가 있지 않은가 ...^^;;  또 흐뭇..)

 


미소가 귀엽군요..

아리시도 이젠 막내까지도 20대를 이미 넘겼으니...미소년은 아닐지도...

첨엔 이 애들을 좋아하기엔 내 나이가 너무 변태스러운가해서 괴로웠다는 -_-;;

그러나..이젠 낮두꺼워져...얘들보다 한참 더 어린...진정한 미소년들..뉴스라던가...

캇툰같은 -_- 애들까지 애정어린 눈빛으로 보게된...

어린애들만 좋아하는것이 뭔 병이 아닐까 고민도 했었지만...ㅎㅎ 인넷뒤져보니 저보다 더한 님들이 많이 계셔서...;; 고만 편하게 생각하는 중입니다..-_- (결국,자기합리화)

 

 

 

 

 

 

 

 

 

 

 

 

 

 

 

 

 

 

 

 

 

 

 

 

 

 

 

 

 

 

 

 

 

 

 

 

 

 

 

 

 

 

 

노래도 좋지만...이 애들을 좋아한것은 노래보단...외모와 쇼프로에서 보여주는 재치..멤버들간의

미묘한 관계 (이건 아이돌그룹이 살아남기위한 전략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_-)

에 더 끌리는건 인정합니다...그래서 음악 카테고리에 넣지 않은 이유기도한...


언제봐도 소박한 인상의 리다..오노군입니다...이 친군 노래를 꽤 잘합니다..목소리자체를 잘 타고나기도 했구요...존재감없이 토크에선 멤버들에게 구박받는 컨셉이죠...

잘은 모르지만 애가 착한것 같더라구요 (정말로 모르는 부분아닌가?? -_-)

 


나이순으로 둘째인 사쿠라이군입니다..제가 편애하는 친구죠 ^^;;

랩퍼이면서 버라이어티에선 주로 사회자 역할이고..역시 게이오대 출신이기 땜에..지적인컨셉..

항상 그룹내에서의 어떤 상황을 정리해주는 이미지입니다...또하나 엄청나게 먹어주는 식욕과

운동을 즐겨하는 강골이기도 하죠..

 


셋째인 아이바로군요...이 아이를 보면 나도모르게 전부터 알던애처럼..아이바야~라고 부르고싶어집니다..(미친게야 -_-;;) 생긴건 모델삘인데..친근하고 어리숙하고 착한 아이..심하게 표현해서 바보같은 이미지로 메이킹되버린...근데 본인도 그걸 즐겨하는것 같아서 어쨋거나 좋습니다..

가끔 멤버들에게 머리를 퍽퍽 맞는걸 볼때면 머리를 만져주고 싶은 맘이 간절하기도 -_-;;

 


니노군이네요...키가 너무 작아..드라마보고 좀 편애할려다 말았다는 (아니, 그게 뭔 상관이람-_-)

소년다운 외모를 아직까지 갖고있어서 좋아요...라이브할땐 삑사리가 많아서 항상 불안한 친구지만 -_-;; 주로 멤버들을 갈구는 역할..조금은 심술쟁이 역할이죠..(그치만 전혀 밉지않은..뭔들~!!)

몰카개념인 니노아라시를 진행해서 그런지도..

 


막내인 마츠준이네요...막내라 하면 안믿는 분들도 많습디다...사실 준군은 많이 어른스럽죠..스스로도 성숙함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있구요..살짝 느끼한 삘도 있죠 -_- (나 팬맞아??)

뭐든 완벽주의자이고 꼼꼼하다는데 팀내에선 마이페이스..혼자서도 잘노는 아이..그런 역할입니다..조금 건방진 이미지라네요...드라마와 영화서 종횡무진..요즘은 형들의 인기를 넘어섰습니다..

 

아~~ 힘들게 정리해서 보니 ...각자 다른 매력으로 똘똘뭉친 귀여운 친구들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여러번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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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ircling the Life
글쓴이 : 난 두렵지 않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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