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노 사토시 [아라시의 눈물]

 

 

솔직히 남자가 운다는거 부끄러운 거잖아.근데 난 툭하면 울어.

틀키고싶지 않을정도로..한번은 니노랑 전화하는데 그녀석 갑자기

"리다 우릴 잘 감싸줘서 고마워..매일 뭐라해도 마음만은 우리 리다가 최고야.아무하고도 안바꿔.

내말듣고있어?조는거아니지.^^" 라고 말하는거야.갑자기 뭔가가 올라오는게..

말을못해서 그냥 끊자고 해버렸어.그래서 야단들었지만^^

나는 그런거 말못하니까..이런 나를 리다라고 해주는 저렇게 착한아이들이 정말좋아 정말~

다른그룹에 있었으면 나는 이렇게 돋보이지 못했을꺼야.그래서 고맙지뭐..

나는 잘생기지도 특별하지도 못하지만 아라시는 잘생기고 특별하니까.

나까지 대단한 사람이되버려^^뭐..이런 내가 리다인게 미안하지만 정말 사랑해.아주 많이~

이바보들이 모두에게 돌을맞는 잘못을 저지른다한들 나는 돌아서지 못하니까. 

나만은말야.이녀석들을 지켜줘야해..언제까지나 아라시가 끝나는 날이라도

아니지.우리가 같이있는한 끝은 없는거네~

이때까지 함께해왔고 앞으로 그건 변하지 않음이니..그런생각하면 눈물이나...

 

출처 : 쇼쇼쇼쇼쇼 짱

글쓴이 : 다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