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雑談 ... 잡담

비오는 날엔 역시 부침개

ジュンちゃん 2009. 4. 15. 21:50

 

아침엔 흐리기만 했었는데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원래는 백화점에 자켓 교환하러 가려구 했는데... ㅠㅠㅠㅠ

원단에 흠집이 있어서리....

 

 

 

 

밥을 먹고 한참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더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집에 와서 냉장고에 있는 호박이랑 당근을 넣고

메밀로 부침개를 부쳐서 밥이랑 먹었다.

부추랑 청양고추도 넣으면 맛은 있겠지만

그런거 없을 뿐이고... ㅋㅋㅋㅋㅋ

 

 

2009.04.1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