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映画 ... 내가 본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ジュンちゃん
2008. 11. 19. 22:58


영화 줄거리

남자 넷이 꾸려가는 별난 케이크숍‘앤티크’ 단 것은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케이크 가게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주지훈).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잡은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해,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그냥저냥...
젊은(?) 층에서는 대체로 양호한 평가를 얻고 있으나...
난 뭐 그저그랬다. 좋지도 나쁘지도...
스토리도 뭔가 부족한... 딱부러지게 하고 싶은 얘기가 뭐지? 라는 느낌??? ㅠㅠㅠㅠㅠ
연기도 그냥 그랬지만... 생각만큼 최악은 아닌 듯... ^^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40대 후반에서 갓 50대? 정도의 남자분이 혼자 영화를 보시고는 부리나케 누가 볼새라 나가시는 걸 보고 내가 문득 한 생각은???
혹시 저분도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계신 분???
나 너무 속세에 물들었나 보다... ㅋㅋㅋㅋㅋ
그 정도 연세의 남자 어른이 평일 오전 조조 영화를 혼자서...
그것도 이런 애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이런 고정관념이 발동하고 만것이다... ㅠㅠㅠㅠ
2008.11.19(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4관 1회 09:50-11:40 G열 6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