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효경찰 (時効警察)












TV아사히 2006.01.13 - 2006.03.10 (2006년 1분기 金11, 9부작)
이누도 잇신 감독의 메종 드 히미코가 국내에서 개봉된 후 오다리기죠의 인기는 급상승...
그와 맞물려 시작된 시효경찰의 인기도 급상승... 였던 듯... ^^;;
내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는 미토마센세가 재밌게 보고 있다고 추천해 줘서 보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급 빠져들고 말았다... ^^
그결과 일본 아마존에서 오피셜 북, 시나리오 북, 사진집 등등등 왕창 지르는 만행을 저지를 뻔...
하지만, 꾸~~욱 참고 아라시 피칸치, 피칸치더블 시나리오북이랑 콘서트 DVD 등을 질렀다.
차~~암 잘 했어요... 짝짝짝~~~ ㅋㅋㅋㅋ
메종 드 히미코에서 오다죠가 멀끔한 핸섬보이였다면,
그 이미지를 완전 박살낸 어딘가 다소 맹해보이는 독특한 캐릭터로 나타났으니 말이다.
(메종 드 히미코는 국내에선 2006년 1월에 개봉되었지만, 일본에서는 2005년에 개봉되었다.)
거기에 미묘한 키리야마군과 미카즈키군의 러브라인...
일본 드라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뭔가 있는 듯 한데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는 애타게 만드는 러브라인... ㅠ.ㅠ 미카즈키군은 키리야마군을 좋아하는데, 키리야마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미카즈키를 골려먹는 듯 하기도 하고, 그의 다소 맹한 캐릭터를 보면 둔해서 눈치 못채는 듯 하기도 하고...
여튼 드라마의 또다른 볼거리... 쫌 화끈하게 연애질을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카즈키군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눈물이 주룩주룩"에서 츠마부키의 연상녀 애인으로도 나온다. (마사미 네년은 니노랑 스캔들 낸 죄로 내 가만 안둘테다... ㅎㅎ 그대는 어깨가 너무 떡벌어진거지. 우리 니노랑은 안어울려~~~)
하지만 왠지 적응 안되는...
나에게 그녀는 영원한 미카즈키군... 다른 캐릭터는 생각할 수 없다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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