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ドラマ ... 내가 본 일드
아네고 (アネゴ)
ジュンちゃん
2007. 9. 20. 12:03
영화 줄거리
노다 나오코. 토자이상사 경영전략부 근무. 근무경력 10년. 성격이 솔직하고 시원스러워 멋지다는 평판이 높으며 거기에 잘 챙기는 성격이라 후배 여사원들이 동경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몇 번인가 연애는 했지만 뭐든 다 포기해도 될 만큼의 상대를 만난 적은 없다. 나의 백마 탄 왕자는 있는 것일까? 원칙은 ‘절대로 불륜은 범하지 않는다’. 후배의 트러블을 비밀스레 해결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신입사원에게 ‘아네고(누님)’라 불리게 되는 지경에….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NTV 2005.04.20 - 2005.06.22 (2005년 2분기 水10, 10부작)
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아카니시 진도 나오고...
데릴사위에선 그저 그랬던 시노하라 교코의 존재감을 나에게 각인시킨 드라마...
극장판 언페어 다운받아 둔게 있는데 그것도 봐야하는 구나... 너무 바쁜거다... T.T
어린애들은 그저 아카진이 나온다는 사실에 열광할지 모르겠지만,
30대의 누님들이 본다면 때때로 제대로 피부에 와닿는 현실이 섬뜩하고,
한편으로는 꽃미남 연하남에 대한 로망이 되살아 나게 될지도... ㅋㅋㅋㅋㅋ
역시나 일본 드라마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는 그다지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들도 꽤 나오지만,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은 듯...
드라마에선 결국 아카진이 누님한테 들이대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하려나????
누님께서 돈많고 시노하라 료코처럼 늘씬한 몸매에 심하게 어려보이는 동안이라면 모를까...
뭐... 니금 내 나이에 4살 연상보다는 4살 연하가 좋지만서도... ^^;;
하지만, 아무리 꽃미남에 연하라도 어린티 못버리고 맨날 징징대면 그 꼴 또한 못봐주는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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