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ドラマ ... 내가 본 일드

열렬적 중화반점 (熱烈的中華飯店)

ジュンちゃん 2007. 9. 20. 08:54
영화 줄거리

타치바나는 호화 유람선에 중화요리계의 "요리왕"을 태우는 이벤트를 기획하지만, 실수로 인해서 "요리왕"은 태우지 못하고, 헤이헤이의 만년 설겆이 담당 사코다, 요리 견습생 나나미, 식재료 담당자이지만 언제나 뒤로 빼돌리는 카츠무라, 2등 항해사 오오야마, 중화요리집을 말아먹은 코무카이, 밀항자 아야노코지,

철없는 이혼녀 미무라 등이 모여 가짜 "요리왕" 행세를 하게 되는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

 

후지TV 2003.01.08 - 2003.03.12 (2003년 1분기 水9, 10부작)

 

니노의 연기력에 필이 꽂혀 찾아 본 드라마...

이건 팬심으로도 극복하기엔 조금 역부족이었다... ㅠ.ㅠ

 

10부작은 매회 같은 패턴...

유람선에 탄 손님이 매번 선장과 만찬을 하면서 새로운 요리를 주문하게 되고, 엉터리 "요리왕"들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어찌어찌 꽤 괜찮은 요리를 내놓게 된다.

그러다가 서로 정도 들고 실력도 늘고... 그런 뻔한 스토리.... ^^;;

여기 나오는 선장은 맨날 부잣집 손님들 데리고 밥만 먹는게 일이다... ㅋㅋㅋ

 

타치바나 역할의 저 아줌마도 맘에 안들고.. 대체 몇살인건데 저렇게 나이들어 보이는건지... ㅠ.ㅠ

연기패턴도 늘 똑같은... ㅠ.ㅠ

 

여튼 니노에 대한 애정으로 몇달에 걸쳐서 꾹 참고 봤지만...

이 드라마는 아라시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도 극복하기 힘들다... ㅋㅋㅋㅋㅋㅋ

 

단, 니노와 카츠미 아저씨를 볼 수 있는 것은 좋다. 둘은 나이를 뛰어넘은 콤비... ^^

언제나 니노한테 구박당하는 착한 카츠미 아저씨... 좋아요~~ ^^

 

 

 

상세정보 : http://drama.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