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ラシゴト] 相葉雅紀 ③ 쟈니즈Jr.가 되다
쟈니즈 쥬니어가 되다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농구부에 들어가서, 더욱 더 농구에 열중하고 있었어. 그럴때 (主3)「아이러브 SMAP」을 보고,「SMAP랑 농구하고 싶어!」라고 생각해 버렸던거지. 같은 반이던 쟈니즈통인 여자애한테「SMAP랑 농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의논했더니,「쟈니즈 사무소에 들어가면 되잖아?」라고, 여러가지 가르쳐 줬어. 라고 해도 별로 응원해 준 건 아니고,「정말 보낼거야? 농구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몰라」같은 느낌. 나도「그렇구나-. 뭐 부활동으로 해보면 되지 뭐」정도의 기분이었어.
主3.「아이러브 SMAP」
정식으로는「아이러브 SMAP 전격 어린이 부대」테레비 도쿄系. 91~96년 방송
그러니까 1개월 정도 후에 오디션에 갔을 때는 깜짝 놀랬어. 춤춰보라고 해도, 춤출 수 있을 리가 없잖아.「쟈니즈란건 춤워야만 하는구나」라고, 거기서 처음 알아챘으니까.「춤추는구나, 챙피하잖아~」라고 생각했어. 처음에 나, 농구공 갖고 갔었거든. 당황해서 숨겨버렸어(웃음). 그 다음, 비디오 앞에서 이름 말하고, 햄버거를 받은 걸 기억하고 있어.「특기는?」이라고 물어봐서「없습니다」라고 대답했거든. 그래도 쟈니즈 쥬니어가 되어버렸으니까.
부모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어. 사진을 보낼 때 말했지만,「하고 싶으면 해보면 되잖아?」라고. 레슨에 처음 갈 때는 난처했어. 뭘 가지고 가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의논할 상대도 없고. 그래도 레슨은 즐거웠어. 뭐가? 라고 물어보면 곤란하지만. 즐거웠으니까, 계속했다고 생각해.
제일 처음에 외웠던 안무는 V6의「TAKE ME HIGHER」. 외우는 것은 힘들었어. 필사적이었어. 처음 갔던 방송국은 TBS. 지금도 가끔, 그때 썼던 대기실이랑 같은 타입의 방에 안내받을 때가 있어. 그러면, 그때의 일이 생각나.
사무실에 들어와서 1년 후 여름에는, (主4)연극「STAND BY ME」에 나가게 되었어. 연기 같으거 해본 적도 없고,「하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사가 많은 것에 깜짝 놀랬지만, 압박은 그만큼 느끼지 않고 했었어. 거기까지 의식이 미치지 않았어. 넷이서 사이좋았으니까, 엄청 즐거웠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主4.「STAND BY ME」
97년 7월 23일~8월 31일. 오사카, 아이치, 도쿄에서 상연. 아이바짱은 고-디역, 크리스는 니노, 테디는 마츠쥰, 반은 쥬니어의 이쿠타 토마군.
쥬니어 때는 (主5)드라마를 해도, (主6)영화를 해도, 가르쳐 주는 것을 하는 것 뿐이었어. 목표도 없었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어. (主7)「8시다 J」라든가,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가도,「잘 말해야지」라든가「눈에 띄어야지」같은 것도 생각하지 않았구. TV에 나오는 자신을 봐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가끔 다른 사람에게「봤어요」같은 말을 들으면, 조금 기뻤지만. 고민 같은 것도 안했고, 이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지 같은거, 생각도 하지 않았어.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했던거 뿐이었거든.
主5.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미만 도시~」니혼테레비系. 97년 10월~12월 방송. 주연은 킨키 키즈. 감독은 堤幸彦상. 마츠쥰도 출연.
主6. 영화
「신주쿠 소년 탐정단」98년 극장 개봉. 공연은 마츠쥰, 칸쟈니에이또의 요코야마 유군, 후카다 교코짱, 카토 아이짱, 사카이 아야나짱.
主7.「8시다 J」
테레비 아사히系. 98년 7월~99년 9월에 방송되었던 쟈니즈 쥬니어 총 출연 방송. 아이바짱은 MC인 히로미상에게「슈퍼 아이돌 아이바짱」이라고 명명되었다.